19일 오후 예천 백석리 수해 현장서 복구 현황 점검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가 19일 오전 10시30분 경북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에 앞서 수해 피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경북 북부권의 수해 현장 인명구조 상황 점검과 함께 재해복구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최고위원 회의에는 이 대표를 비롯 박광온 원내대표,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송갑석·서은숙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권칠승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하고 경북도당은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외 13개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1시 수해현장인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한다.[사진=독자제공] 2023.07.1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