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소영 "김건희 일가 땅에서 5분 안에 양평고속道 탈 수 있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발 이익 크지 않다는 국토부...코믹한 해명"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7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으로 김건희 여사 일가가 보유한 땅의 개발 이익이 크지 않다는 국토부의 해명은 "코믹한 해명"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출연해 "IC가 아니라 분기점 JCT로 연결되기 때문에 지가 상승이 없다는 해명은 굉장히 코믹하다"며 김건희 일가가 보유한 땅에서 5분 안에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탈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의왕=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 원내대변인은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종점에 연결되는 것은 중부내륙고속도로랑 JCT 분기점이다. 분기점에는 차가 올라탈 수 없다. 그런데 이 JCT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이미 2016년에 만들어진 남양평IC라고 하는 IC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곳이 병산리인데, 병산리 땅에서 차로 3분도 안되는 거리에 남양평IC가 있고 이 남양평IC에서 1분도 안 되는 거리에 JCT가 있어서 결과적이로 이 땅에서 5분 안에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고속도로도 올라타게 되면 20여분 안에 송파구에 도착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서울 접근성이 아주 좋은 고속도로"라며 "JCT 옆에 IC가 있는 이상 병산리 땅에서 JCT에 접근하는 것은 너무나 용이하고 서울로 20~30분 안에 갈 수 있는 그런 좋은 땅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개발 불가능하다는 해명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계획관리구역이다, 수변구역이다해서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김건희 여사 일가, 장모 최은순 씨가 이 땅을 상속받기만 한 게 아니라 상속받은 땅 외에도 꾸준히 계속해서 여기 땅을 사왔다"며 "땅을 매입해 온 것 자체가 투자목적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영원히 개발도 안 되는 땅을 왜 돈주고 매입하나"라며 "인근이 수변지역이고 자연환경이 좋은 지역이지만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실제 수변구역이 해제돼서 개발이 이뤄진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해당 사업의 논란이 일자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무리한 정치적 퍼포먼스"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 장관이 백지화 선언한 것, 정치적 쇼를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며 "재개하는 과정에서 지금 제기되는 의혹들이 명명백백하게 해명돼야 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어떤 안으로 추진할지 합리적 안을 도출하면 된다"고 했다.

다만 그는 "국토부가 모든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마지막까지도 중요한 자료들이 제공되지 않았다"며 "어제 회의를 통해 해소됐어야 하는 여러 가지 의문들에 대해 지금이라도 어제 지적된 자료들, 답변들이 이뤄져야 한다"고 짚었다.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의혹 관련 국정조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정조사가 시작되면 "용역업체 관계자뿐만 아니라 최은순 씨의 공릉지구 특혜의혹에서 공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까지 되고 이번에 양평 고속도로 문제에 있어서도 강상면 대안을 국토부에 제시한 양평군 도시개발국장도 당연히 증인으로 소환해야 한다"고 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 ▲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진=신세계그룹)[mdtoday = 양정의 기자] 신세계그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손정현 대표를 즉시 해임했다. 논란이 커지며 정용진 회장이 직접 강한 조치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이번 조치를 금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담당 임원도 해임 대상에 포함됐으며, 관련 임직원 전반에 대해서는 징계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정용진 회장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책임자와 관계자에게 중징계를 내릴 것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특히 이번 사고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일에 발생한 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그룹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한 수준의 조치를 주문했다고 한다.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은 이번 일을 보고받은 즉시 엄정하고 철저한 내부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매우 중대하게 보고 대표이사 해임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그룹은 향후 유사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조직 내에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세우는 데도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2026-05-18 22:09
사진
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