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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부산~오키나와 10월29일 재취항

기사입력 : 2023년08월10일 16:23

최종수정 : 2023년08월10일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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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부산과 일본 오키나와를 오가는 하늘길이 2년반여 만에 다시 열린다.

10일 진에어에 따르면 오는 10월 29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이 다시 시작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7개월 만이다.

진에어 B-737-800 항공기 [사진=진에어]

부산∼오키나와 노선은 휴일 없이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진에어는 해당 노선에 총 189석 규모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비행시간은 2시간 정도다. 운항 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현지에 오전 10시5분 도착하고,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을 오전 11시5분에 출발해 오후 1시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는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로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와 다양한 해양 스포츠, 풍부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진에어는 2015년 11월 부산~오키나와 정기 노선에 취항한 바 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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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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