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신한카드, 서울 을지로 일대서 미술 전시 행사 열어

기사입력 : 2023년09월05일 10:01

최종수정 : 2023년09월05일 10: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22일까지 사옥이 있는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2023 더프리뷰 아트위크 with 신한카드(더프리뷰 아트위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더프리뷰 아트위크는 '미빠을:미술에 빠진 을지로'를 주제로 열린다. 관객이 직접 코스를 짜고 즐길 수 있도록 을지로 일대 갤러리 8곳 전시 코스맵을 제공한다. 각 지점마다 도장찍기 이벤트도 마련한다. 문화예술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전시 탐방과 도슨트 투어(전시 해설)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사옥 로비를 오픈 갤러리로 꾸민 '앙코르! 더프리뷰'에서는 지난 4월 끝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인기 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조각과 페인팅, 월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로 이루어진 홍지민 작가 작품도 설치한다. 신한카드 로비 전시는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점심 시간을 활용한 런치 도슨트도 매일 열린다.

더프리뷰 아트위크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 미술축제인 '2023 미술주간'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출품작과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올댓(Allthat)'을 통해 작품 판매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올댓에서 작품 구매 시 3% 할인 쿠폰과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에는 마이신한포인트 0.5%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신한카드 올댓을 작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해 신진 작가와 갤러리를 지원하고 미술품 콘텐츠 이커머스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모든 전시를 무료로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브랜드 파워와 전시 인프라를 활용해 문화예술계와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고자 지속적으로 아트위크를 개최하고 있다"며 "예술 가치와 금융을 연결해 미술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을지로 지역 문화 발전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앞서 2021년 아트 사내벤처인 '아트플러스'를 출범하고 매년 아트페어와 아트위크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오늘 9월 22일까지 '2023 더프리뷰 아트위크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카드 사옥 로비에 마련된 오픈 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2023.09.05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