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JT저축은행은 지역화폐를 활용한 상생공헌활동 제 3회 '위 아 투게더(We are Together)' 후원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추천한 50가구에 성남 지역화폐인 '성남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위 아 투게더'는 JT저축은행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 해소를 목표로 출발한 프로그램이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후 재기를 준비하는 지역 자영업자에게 경제적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후원을 통해 이들이 미래 사회의 역군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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