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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인기 게임 5종 추석 기념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3년09월26일 10:02

최종수정 : 2023년09월26일 10:02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엠게임(대표이사 권이형)은 추석을 기념하여 자사의 인기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퀸즈나이츠에서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사의 대표작인 코믹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은 추석을 맞아 오늘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송편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를 사냥해서 얻은 송편 재료를 이용해 능력치 향상이 가능한 송편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현발파 마을' 내에 등장하는 '보름달' 외형의 이벤트 도우미 주위에서 "소원을 말해봐" 명령어 입력 시 24시간 동안 능력치 상승 효과 적용이 가능하며,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기연과 경험치가 50% 증가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가 간 대전을 소재로 한 정통 MMORPG '나이트 온라인'은 다음달 10일까지 '도개걸과 윷놀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도개걸' 이벤트 도우미와 윷놀이 승부를 진행하여 결과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추석 음식 재료를 훔쳐간 '누렁이' 몬스터를 처치하고 나서 얻은 재료를 10개 모아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은 다음달 12일까지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서버 전체 유저가 협동하여 '달맞이 조각' 10,000개를 모아 이벤트 도우미에게 반납하면 능력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출석 누적 일수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 처치 후 획득한 송편 재료를 이벤트 도우미에게 전달하면 능력치를 향상 시켜주는 송편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RPG(역할수행게임) '귀혼'의 한가위 기념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이어진다. 몬스터를 처지하고 얻은 행운의 밤송이를 이벤트 도우미에게 전달하면 경험치가 대폭 상승하는 허리띠 아이템과 한복 아이템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매일 정각에는 '추석감사선물' 이벤트가 30분간 진행되며, 50개의 한정 감사선물을 선착순으로 획득할 수 있다.

자사 자체개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는 추석을 기념하여 다음달 5일까지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반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마법 송편'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송편 100개를 모아 코스튬 액세서리, 소환권,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한 '행운의 복주머니' 1개로 교환이 가능하다.

추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포털 사이트 내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엠게임 로고. [사진=엠게임]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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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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