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류 접수
10월 21일 필기시험…12월 합격자 발표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금융 리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해운·항만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3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일반(공통) 2명, 보훈(취업지원대상자) 1명이며,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신규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21일(토) 필기전형 후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 서류 접수는 오는 10월 6일(금)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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