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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첨병' FA-50 10만 시간 무사고 날았다

기사입력 : 2023년10월06일 14:54

최종수정 : 2023년10월06일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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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첫 비행 이래 10년간 금자탑
공군 8전비·16전비 103·202·203비행대대
국산 초음속 경공격 전투기 방산수출 견인
현재 60여대 운용…조종사·정비 역량 탁월
필리핀·폴란드·말레이시아 등 FA-50 도입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K-방산의 첨병인 우리 공군의 국산 경공격 전투기 FA-50이 10월 5일 10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FA-50을 첫 도입한 공군 8전투비행단 103대대가 2013년 9월 16일 최초 비행을 나선 이래 10년에 걸쳐 이룩했다.

FA-50을 운용하고 있는 공군 8전비 103·203전투비행대대와 16전투비행단 202전투비행대대 3개 대대가 함께 세운 금자탑이다.

공군 8전투비행단 조종사와 정비사들이 지난 10월 5일 오후 FA-50 전투기 통산 10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수립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공군]

거리로 환산하면 5500만km에 달한다. 지구와 달까지 거리의 약 140배이며 지구 둘레를 따라 1370차례 비행할 수 있다.

FA-50은 첫 도입 이후 약 10년간 대한민국 영공을 굳게 지키며 국산 항공기 우수성을 증명해 오고 있다.

현재 우리 공군은 60여 대의 FA-50을 운용 중이다.

한국형 비행교육체계를 통해 배출된 우수한 조종사들이 있어 무사고 비행을 이룰 수 있었다.

2013년 1월 개발 완료된 FA-50은 그해 8월 공군 8전비로 인도됐다. 9월 공군에서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2014년 10월 30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 주관으로 FA-50 전력화 행사를 열어 국산 항공기 시대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공군 조종사들은 국산훈련기 KT-100으로 비행 입문교육을 받고 국산 기본훈련기 KT-1으로 기본과정을 수료한다.

이어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으로 비행하며 고등비행 교육과정을 마친다. 순수 국산 항공기를 기반으로 한 한국형 비행교육체계를 통해 정예 조종사로 거듭난다.

이후 국산 전술입문 훈련기 TA-50으로 전투 기동과 사격 등 실전 기량을 연마한다. 전술입문 과정을 마친 조종사들이 같은 플랫폼인 FA-50을 조종하게 되면 훨씬 안정적으로 비행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공군 8전투비행단 김남영 소령이 지난 10월 5일 오후 FA-50 10만 시간을 달성하는 비행을 마치고 부대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공군] 

비행 안전을 위한 정비 요원들의 밤낮없는 노력도 이번 대기록 달성에 한몫했다. FA-50 계획검사가 지금까지 493대 출고되며 통산 500대 출고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비 요원들의 정비 기술이 빛을 발하고 있다.

계획검사는 일정 비행시간을 채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한 정기 기능 점검이다. FA-50은 200시간을 주기로 계획검사가 이뤄진다. 정비 요원들은 계획검사 때 FA-50 부품을 전부 분해해 노후된 장치와 부품을 교체하고 수리한다. 다시 조립해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약 8일에 걸쳐 427개에 달하는 항목을 정밀 검사한다.

우리 공군은 2000년대 초반 장기운용 전투기들을 대체할 새 전투기 소요가 제기됐다. 이미 개발돼 있던 초음속 국산 훈련기 T-50 플랫폼에 전술 능력을 더한 FA-50 개발이 시작됐다.

공군은 국산 항공기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며 방산수출 전선을 지원하고 있다. 국산 항공기 운영·예정 나라들을 대상으로 '국산항공기 국제기술협력기구(K-TCG)'와 '비행안전 관리자기구(SMG)'를 꾸렸다. 해마다 국제회의를 열어 항공기 수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수출 후 군수지원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필리핀은 2015년부터 FA-50을 운영 중이며 폴란드도 올해 8월 FA-50GF 1·2호기 도입에 이어 2028년까지 48대를 인도 받는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5월 맺은 수출계약을 기반으로 2026년부터 FA-50을 도입한다.

인도네시아와 태국, 이라크도 T-50 계열 항공기를 운용 중이다. 해외에 납품됐거나 예정된 T-50 계열 항공기는 6개 나라에 걸쳐 140여대에 달한다. 페루와 튀르키예, 세네갈 등이 KT-1 계열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 9개 나라가 우리 손으로 만든 항공기를 운용 중이거나 운용 예정이다.

이처럼 국산 항공기는 K-방산 호황을 이끌어가는 수출 효자품목으로 국내외 평가를 받고 있다. 국산 항공기 T-50B로 이뤄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2022년 영국 리아트(RIAT) 국제에어쇼와 올해 호주 애벌론(Avalon) 국제에어쇼 등 다수 해외 에어쇼에 참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산 항공기 우수성을 전 세계에 과시하며 방산수출 최일선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공군이 지난 10월 5일 국산 초음속 경공격 전투기 FA-50 통산 10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공군 8전투비행단 김남영(왼쪽 두번째) 소령, 박상원 (첫번째) 대위가 FA-50 10만 시간을 달성하는 비행을 마치고 부대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공군]

공군 8전비 전투조종사 김남영(36) 소령과 박상원(27) 대위가 모는 FA-50이 이날 오후 4시15분 임무를 완수하고 강원도 원주기지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했다. FA-50 단일 기종 통산 10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했다.

김 소령은 "이번 10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은 FA-50 조종사들과 정비사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배어 있다"면서 "우리 기술로 만든 전투기를 조종한다는 특별한 자부심으로 우리 영공을 지키는 한 소티 한 소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석희(50) 원사는 FA-50 도입 이래 지금까지 8전비 103정비중대에서 정비 기장을 맡고 있다. 조 원사는 "지난 10년간 FA-50과 밤낮없이 동고동락하다 보니 내 자식 아픈 것만큼 FA-50에 이상이 있는 것을 빨리 알아챈다"면서 "FA-50 전투기가 안전하게 뜨고 내릴 수 있도록 더 세밀하게 살피고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조상환(51·예비역 대령) 항공안전단 항공심리교관은 2013년 FA-50 도입 당시 전환창설 대대장이었다. 조 교관은 "향후 30년 이상 후배 조종사들이 믿고 비행할 수 있도록 신규 전투기의 항공무장 운용 능력 검증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FA-50이 앞으로도 우리 영공을 수호하는 믿음직한 항공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후배 조종사들의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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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反트럼프' 전선 선봉장 자임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진보 돌풍'을 일으키며 사상 첫 무슬림 뉴욕 시장으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34)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향후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에 맞설 미국 내 '반(反) 트럼프' 전선의 선봉장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맘다니는 5일(현지시간) 당선 후 첫 방송 인터뷰에서도 "트럼프의 협박은 불가피하지만 굴복하지 않겠다"며 연방 정부의 재정 압박과 정치 공세에 맞서겠다는 뜻을 거듭 천명했다.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 2025.11.06 kckim100@newspim.com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도시를 위협한다면 법정에서 맞서겠다"며 "뉴욕은 협박에 굴복하는 도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맘다니는 전날 선거 승리 집회 연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과 위협에 정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뉴욕은 당신(트럼프)의 위협에 무릎 꿇지 않는다. 우리는 법정에서도, 거리에서도, 시청에서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맘다니는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네 단어'로 답하겠다면서 "소리를 높여라.(Turn The Volume Up) 당신이 우리의 목소리를 낮추려 할수록, 뉴욕은 더 크게 말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를 "100%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하면서 그의 당선을 저지하기 적극 나섰다.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맘다니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전날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뉴욕은 무책임한 급진 좌파의 도시가 됐다"며 "법으로 정해진 최소한 외에는 연방 기금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맘다니는 오히려 자신을 당선시킨 뉴욕을 중심으로 반 트럼프 연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오늘 우리는 단순히 시장을 뽑은 것이 아니다. 트럼프 시대를 향한 첫 번째 대답을 선택한 것"이라면서 "뉴욕이 반 트럼프 연대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민주당에서도 맘다니와 함께 그를 적극 후원했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 의원으로 대표되는 진보·좌파 정치 세력이 전면에 나서면서 한층 선명한 '반 트럼프 투쟁'에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민주당 진보 정치 세력은 지난달 18일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집권 행태를 비판하며 300여 개의 시민 사회 단체와 수백만 명의 시민이 참가했던 '노 킹스(No Kings)' 시위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맘다니의 당선은 2026년 중간 선거와 2028년 대선 및 민주당 재편 구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관측이 지배적이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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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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