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국감] 오세훈 서울시장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일몰기한 연장 건의"

기사입력 : 2023년10월23일 12:40

최종수정 : 2023년10월23일 12:40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관련 법에 대해 일몰기한을 연장해줄 것을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캡처]

23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2023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일몰기한 연장과 관련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겠냐"는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서울에 41곳 후보지가 있고 6만가구 되는데 사업시행인가를 받은곳이 한곳도 없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지금 두군데가 진행중이고 세군데는 복합사업계획승인신청이 돼 있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사업 자체가 좋은 사업인데 연장돼야 확대돼야 공공물량이 늘어날 것 아니냐"며 국토부에 국회와 연장을 적극적으로 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 시행자가 노후 도심지역의 부지를 확보해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이다.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2021년 9월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이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