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건설사도 소비자도 '윈윈' 보장제 마케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분양율은 높이고, 리스크는 낮춘 안심투자 혜택 제공하는 단지
수요자들엔 '찬스'…각종 혜택 따져 노려볼 만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부동산 시장의 극심한 침체로 일부 지역에서 미분양 물량이 발생하고, 시세가 분양가를 밑도는 '마이너스 프리미엄' 우려가 두드러지면서 건설업계가 리스크를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보장제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 권리를 강화하고 건설사 마케팅에는 도움을 줄수 있는 '윈윈 마케팅 전략'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환매조건부 분양은 수요자 입장에서는 입주시점에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되더라도 손해 없이 사업주체에 되팔수 있어 불안감을 낮추고, 조건 보장제는 할인분양 등 추가 혜택을 모든 계약자에게 적용해 기존 분양자와의 갈등을 줄일 수 있다. 시행사 등 사업주체는 빠르게 분양율을 높일 수 있다.

미분양은 입지나 상품성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 하지만 시장 침체 영향으로 미분양이 됐지만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된 곳이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작년 12월 분양한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은 일부가 가구가 미분양으로 나왔지만, 현재 84㎡ 기준 프리미엄이 5억원가량 형성됐다. 분양초기 물량이 집중되면서 고양시 삼송지구내 아파트들은 기존 분양가의 25~30%을 할인분양 했지만 현재 분양가 대비 2배가량 시세가 형성됐다.

강동역 SK 리더스뷰 야경 조감도

서울 강동구에 조성되는 '강동역 SK리더스뷰'는 환매조건부 분양을 도입해 분양 중이다. 입주 시점에 분양가보다 시세가 떨어질 경우 사업주체가 다시 매수한다는 조건으로 시세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계약을 망설이는 실거주 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계약금 5% 신용대출 이자지원, 계약 축하금 지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제한도 무제한 가능하다.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이 방식을 도입해 계약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 시점에 따른 불이익이 없다고 인식해서인지 실수요자들이 주저하지 않고 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든 계약자에게 동일한 혜택을 보장하는 단지도 있다.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체결 당시 대비 유리하게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으로 소급 적용해 혜택을 부여한다.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짓는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에도 계약안심보장제를 적용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