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3분기 실적 희비 엇갈린 게임사들, 지스타 홍보에 총력

기사입력 : 2023년11월13일 15:58

최종수정 : 2023년11월13일 15:58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겨냥한 신작 게임 대거 공개
개발 신작 체험 공간부터 각종 이벤트도 풍성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3분기 엇갈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대대적인 신작 홍보에 나선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위메이드 등 국내 주요 10개 게임사로 구성된 KRX 게임 K-뉴딜지수는 이달 1일 대비 14.26% 올랐다.

상장 게임사 대부분은 3분기 흥행작 부재로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경영효율화로 수익성이 소폭 개선되면서 신작 출시 효과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지난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현장. [사진=뉴스핌DB]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 내지 상회한 인터넷 업종과 달리 게임 업체는 일부(크래프톤)를 제외하면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이번 주 개막하는 지스타는 신작의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이익 전망치 하향의 원인이 되는) 출시 연기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크래프톤은 3분기 간판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흥행으로, 증권사 전망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4503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31%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지스타에서 '다크 앤 다커 모바일' 및 '프로젝트 인조이' 등의 신작을 공개한다.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익스트랙션 RPG로, 크래프톤은 글로벌 시장에서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프로젝트 인조이는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의 PC 신작 게임이다. 이용자가 게임 속에서 신이 되어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삶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며, 언리얼 엔진5 엔진을 통해 현실과 같은 높은 몰입감을 구현했다.

[사진=크래프톤]

엔씨소프트는 3분기 흥행 신작 부재로 증권사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423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89% 줄었다.

엔씨소프트는 실적 부진에 대응해 지스타에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TL)'를 비롯해 'LLL',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등의 신작을 선보인다. 또, 차기작으로 개발 중인 MMORTS 장르의 '프로젝트G'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장르의 '프로젝트M'도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G는 다양한 유닛과 본거지를 성장시키는 SLG와 입체적 월드에서 전략, 전술적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병기들과 오브젝트들을 운용하는 RTS적 경험을 개인, 길드 간의 규모감 있는 전쟁으로 확장한 게임이다.

프로젝트M은 정보로 이루어진 세계라는 독특한 설정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 배경의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다양한 탐험과 인터랙티브, 그리고 액션 플레이를 통해 내러티브와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넷마블은 3분기에도 21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선전하고 있지만,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6306억원에 그쳤다.

넷마블은 지스타에서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수집형 RPG '데미스 리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SF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넷마블은 총 100개의 부스로 지스타 넷마블관을 꾸미고 관람객들이 170여 대 시연대에서 '데미스 리본',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RF 온라인 넥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 무대를 오픈형으로 구성해 게임 대결 및 경품 뽑기, 드로잉쇼, 성우 더빙쇼 등 각종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3분기 간판 게임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부진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849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82.5% 줄어든 수준이다.

펄어비스는 4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지스타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신작 '붉은사막'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붉은사막은 올해 8월 열린 '게임스컴 2023'에서 현지 미디어와 게이머들로부터 뛰어난 그래픽과 모션 캡처 기반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주변 환경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펄어비스는 연내 붉은사막 개발을 완료하고, 이후 글로벌 트리플 A 콘솔 시장을 타깃으로 붉은사막 출시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3분기 '나이트 크로우'의 선방과 '미르의 전설 2·3'의 중국 라이선스 계약 효과에 힘입어 증권사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2355억원, 영업이익 4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7.5%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2년 연속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참여 중인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에서 출시 예정 신작인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야구 게임 '라운드 원 베이스볼' 등을 선보인다.

또한, 내년에는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 서브컬쳐 RPG '로스트 소드', 방치형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오리진', 퍼즐 게임 '어비스리움 매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여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3분기 18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경영 효율화를 위한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회사의 손익 개선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본사 대상 희망퇴직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쿠키런: 킹덤'의 중국 진출과 함께 '쿠키런: 모험의 탑',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 등 신작 게임 개발과 출시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스타에서는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에서 '쿠키런: 모험의 탑' 게임 시연을 진행,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신작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쿠키런 모바일 게임 최초로 3D 모델링을 적용,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몰입도 높은 직접 조작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웹젠]

웹젠은 3분기 흥행작 부재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하는 부진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403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24%, 42.31% 감소했다.

웹젠은 지스타에서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서브컬처 신작 게임 '테르비스'와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을 공개한다. 전시 출품작 중 가장 주목받는 게임은 웹젠이 직접 개발하는 '테르비스'다. '테르비스'는 2D 애니메이션 기반의 수집형 RPG로 전략적 요소가 살아있는 전투와 다양한 협동 및 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며, 웹젠은 내년 상반기 테르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dconnect@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여론조사] '헌법' 개정해야 한다 58.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돼 온 우리나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58.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2%, '잘모름'은 15.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2.0%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잘모름'이 10.5%,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7.6%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서는 '개정할 필요가 없다'가 55.4%, '개정해야 한다' 27.0%, '잘모름'은 17.6%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86.8%, '개정할 필요가 없다' 7.1%, '잘모름' 6.2%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56.2%, '잘모름' 2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1.0%로 집계됐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개정할 필요가 없다' 45.5%, '개정해야 한다' 35.6%, '잘모름' 18.8%였다. 무당층은 '개정해야 한다' 59.1%, '잘모름' 26.1%,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전북에서 헌법 개정 의지가 강했다. 광주·전남·전북은 69.2%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1.2%, '잘모름'은 9.6%였다. 이어 강원·제주는 '개정해야 한다' 63.2%, '잘모름' 22.8%,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1%였다. 부산·울산·경남도 '개정해야 한다'가 62.2%로 과반을 차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4.2%, '잘모름'은 13.6%로 조사됐다. 경기·인천은 '개정해야 한다' 61.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4.5%, '잘모름' 14.4%로 응답했다. 서울은 '개정해야 한다' 57.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0%, '잘모름' 15.5%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개정해야 한다' 46.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8%, '잘모름' 23.8%로 답변했다. 전국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경북으로 '개정해야 한다' 44.9%, '개정할 필요가 없다' 39.6%,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중장년층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40대는 68.8%가 '개정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6.2%, '잘모름'은 15.0%였다. 60대는 64.0%가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3%, '잘모름'은 9.7%로 집계됐다. 50대는 '개정해야 한다' 6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2.8%, '잘모름' 14.5% 순이었다. 30대는 '개정해야 한다' 55.3%, '개정할 필요가 없다' 31.8%, '잘모름' 12.9%로 답변했다. 만18~29세는 '개정해야 한다' 53.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4%, '잘모름' 19.5%였다. 70대 이상은 '개정해야 한다' 41.5% '개정할 필요가 없다' 36%, '잘모름' 22.5%로 전 연령 가운데 유일하게 '개정해야 한다'가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 국정 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74.9%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잘모름'은 13.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1.9%로 나타났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62.5%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으며 '개정해야 한다' 18.8%, '잘모름' 18.7%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개정해야 한다' 65.8%,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여성은 '개정해야 한다' 50.9%,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9.6%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흔히 '1987년 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은 40년 가량 시간이 흐르면서 승자독식과 패권정치의 극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개헌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보수와 진보 지지층에서 헌법개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 향후 헌법 개정 논의시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28 06:00
사진
[여론조사] 尹지지율 0.9%p↑, 27.8%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9.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0.9%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2.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4% '잘 못함' 76.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2% '잘 못함' 83.0%, 50대는 '잘함' 23.6%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1.8% '잘 못함' 6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8.4% '잘 못함' 4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9%,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6.0% '잘 못함' 72.8%, 대전·충청·세종 '잘함' 29.8% '잘 못함' 63.6%, 강원·제주 '잘함' 15.4% '잘 못함' 82.1%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8.6% '잘 못함' 68.7%, 대구·경북은 '잘함' 47.8% '잘 못함' 49.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22.9% '잘 못함' 75.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3.5% '잘 못함' 74.9%, 여성은 '잘함' 32.1% '잘 못함' 64.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약속과 APEC·G20 정상외교 활약,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때문에 보수층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 30% 회복 여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인사들의 기용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 여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야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사건 관련 국정조사 등 정치적 반격을 노리고 있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형식적으로나마 보여준 게 보수층 결집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28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