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중동전] "하마스, 병원 지휘소 이용 증거"...공동묘지로 변한 알 시파 병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하마스 병원 지하 터널 등 동영상 공개
백악관 "증거 있지만, 민간인 보호 책임은 있어"
알 시파 병원, 전기 끊겨 중환자 신생아 등 집단 매장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백악관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 지구 최대 의료시설인 알 시파 병원을 이용해 군사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무기도 보관하고 있다는 자체 정보를 입수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하마스가 그 병원을 지휘 통제소로 사용하고 있으며 아마도 무기를 보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는 정보를 갖고 있다"면서 "이는 전쟁범죄"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하마스의 이러한 행동이 민간인을 보호해야하는 이스라엘의 책임을 경감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전날 민간인이 다수 수용된 가자지구 내 병원들이 이스라엘군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알시파 병원 전력 공급 중단으로 신생아들이 인큐베이터 밖으로 나와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같은 발언은 이스라엘이 하마스가 가자지구 내 병원들을 지휘소와 무기 보관소로 이용하고 있다면서, 이들 병원을 봉쇄한 채 공습에 이은 소탕 작전에 나서면서 대규모 환자및 민간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나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시티에 위치한 란티시 어린이 병원 건물 아래에 하마스가 군사 터널을 만들어 참호로  활용했다며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병원과 환자를 방패로 삼아 참호와 지휘소를 만들었다는 증거라면서 이 곳에서 인질을 붙잡아둔 흔적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병원 건물 지하의 터널이 인근 학교와 하마스 간부의 사택과 연결돼 있다면서 "하마스는 가자지구 사람들을 착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 최대 병원이자, 하마스 지휘부의 지휘소가 은폐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알 시파 병원 주변을 탱크로 봉쇄한 채 진입및 소탕 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은 의료진과 환자는 물론 병원 주변에 대피해 있는 주민들에게 병원을 떠나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현지 의료진들은 상당수 어린이가 포함된 환자들을 안전하게 이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편 무함마드 아부 살미야 알 시파 병원장은 전기와 연료 공급 등이 끊겨 중환자실이나 신생아실의 치료도 불가능해지고 있다면서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환자와 아기들을 포함해 179명이 지하에 그대로 묻혔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체안치소에도 전기 공급이 되지 않아 시체들이 병원 곳곳에 방치돼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