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노래방 서바이벌 VS', 본격 팀 미션 시작…"발라드 차트인 꿈 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노래방 인기차트를 휩쓴 레전트 아티스트들과 참가자들의 서바이벌 '노래방 서바이벌 VS'가 본격 팀 미션을 시작한다.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청담씨네시티에서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신곡 음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프로그램 프로듀서인 장우영, 서은광, 소유, 임한별, 카더가든, 로이킴, 박재정, 김민석, 영케이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의 프로듀서 [사진=Mnet] 2023.11.22 alice09@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우승 상금 1억원을 두고 벌이는 노래방 보컬들의 치열한 쇼다운으로 발라드, 댄스, 트로트, 팝페라 등 모든 장르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의 경쟁을 그린다.

프로듀서들 장우영과 서은광은 '영광' 팀, 소유·임한별의 '별소유' 팀, 기리보이·카더가든의 '기리가든' 팀, 로이킴·박재정의 '로이정' 팀, 멜로망스·데이식스 영케이의 '멜로데이'으로 각 팀을 이뤄 출연진과 대결을 펼친다.

영광 팀은 '나 빼고 다 늑대', 별소유 팀은 '뻔한 이별', 기리가든 팀은 '와츠롱', 로이정 팀은 '시간을 믿어봐', 마지막으로 멜로데이 팀은 '아픈 길'로 팀 미션을 진행한다. 이날 음원 쇼케이스에서는 각 팀의 무대가 미리 공개됐다.

영케이는 팀 참가자들에 대해 "참가자들이 대부분 다 훈훈한 것 같다. 음악적으로 포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것 같다. 저희랑 잘 맞을 것 같은 친구들과 보이스를 생각해서 뽑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영광 팀의 장우영(왼쪽)과 서은광 [사진=Mnet] 2023.11.22 alice09@newspim.com

이어 카더가든은 "저희 팀은 긴장을 안 한다. 멜로데이 팀이랑 다르게 친구들이 카메라를 찾는다. 프로듀서 입장에서는 안심을 하게 된다. 또 본인들 아이디어도, 의견도 많다. 능력치들이 많이 완성된 친구들이라 편하게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임한별은 "저희 팀의 경우 네 분의 음색이 모두 다 달랐다. 자칫 잘못하면 튈 수도 있었는데 조화롭게 무지개처럼 예쁘게 디렉팅 한 것 같아서 제 자신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소유는 팀의 장점에 대해 "네 명 모두 노래를 잘 한다. 목소리 톤이 전부 다른데 한 노래에서 잔치를 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매력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다시 돌려보면서 너무 긴장되고 설레고 너무 잘해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프로듀서들을 굉장히 긴장하게 만드는 참가자들이었다. 연습량도 많았는데, 연습할 때랑 리허설 현장을 보면 다음 본무대를 걱정되게 만들다가 직접 올라가면 저희가 오디션 할 때처럼 싸움닭으로 변해서 실전에서 너무나 잘해주고 있는 참가자들"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멜로데이 팀의 영케이(왼쪽)과 김민석 [사진=Mnet] 2023.11.22 alice09@newspim.com

박재정 역시 "일단은 본인들이 썼다고 생각하고 불러달라고 했다. 위로에 중점이 된 노래였는데,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불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 친구들이 그걸 잘 따라와주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장우영은 "저희 팀은 스폰지 같은 친구들이다. 분명 발라드를 하자고 했는데 이 친구들이 먼저 차별화된 무대를 하고 싶고, 리드미컬한 무대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도전하고 싶은 무대를 하고 싶다는 느낌이 강해서 서포트해주고자 했다. 저희가 생각한 것들을 비우고, 그 친구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서은광은 "본인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 또한 본인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그려내면 저희는 다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별소유 팀의 소유(왼쪽)과 임한별 [사진=Mnet] 2023.11.22 alice09@newspim.com

'로이정' 팀의 로이킴과 박재정은 각각 '슈퍼스타K' 시즌4와 시즌5의 우승자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당시와 지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차이점에 대해 "한 곡을 선보이기까지 준비 시간이 다르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10년 전에는 '슈퍼위크'가 있었는데 상당히 어려웠다. 노래 한 곡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일주일 정도 있는데, 저희 때는 몇 시간 안에 준비하라고 했었다. 그래서 조금 연습이 덜 되어 있다고 느껴질 때나 만족스럽지 못하 무대가 있을 때 실망할 때도 있다. 하지만 저희 팀 참가자들은 너무 열심히 해주고 있어서 과거에 사로잡힌 마인드는 집어치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팀 미션에서 참가자들이 부르는 노래들은 프로듀서들의 곡으로 선정됐다. 각 프로듀서들의 원곡을 새롭게 편곡해 참가자들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탄생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로이정 팀의 박재정(왼쪽)과 로이킴 [사진=Mnet] 2023.11.22 alice09@newspim.com

김민석은 "저희 팀은 아무래도 각자의 매력이 다 다르다. 데이식스 곡도 각자 매력이 출중한 분들이 모였기 때문에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 '아픈 길'이라는 노래가 가사가 가진 의미도, 팀원들이 겪고 있는 미션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유는 "저랑 성시경 선배랑 한 '뻔한 이별'을 선곡했는데, 팀이 결성되자마자 이 노래가 생각이 났다. 한별 오빠 역시 좋아해줘서 편곡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서은광은 "이번 팀 미션을 하면서 가장 견제됐던 팀이 바로 기리가든이다. 많은 프로듀서들이 발라드로 무대를 꾸미는 와중에 저희가 리드미컬한 노래를 준비했는데, 당연히 기리가든 팀도 그런 무대를 꾸밀 것 같아서 안무적으로 더 신경을 쓰기도 했다. 선의의 경쟁을 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기리가든 팀의 카더가든 [사진=Mnet] 2023.11.22 alice09@newspim.com

영케이는 "견제를 하기보다, 저희가 가진 것을 알려주며 좋은 무대를 꾸미느라 바쁠 것 같다. 계속해서 의외성을 주는, 감탄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영광 팀이 견제 대상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발표되는 음원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 임한별은 "차트인은 가수들의 목표이기도 한데, 음원 시장이 많이 어렵다. 저희가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음원에서 파급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저희가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프로그램이고, 이전 스코어는 다른 장르들이었다. 발라드 장르로 힘을 주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 첫 술에 배부르진 않지만 과식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며 욕심을 내비쳤다.

소유는 "음원보다 노래방에서 많은 분들이 저희 곡을 많이 불러주시면 다들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우영은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 같이 응원해주시는 마음으로 봐주신다면 모든 노래가 차트인 할 거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