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국민의힘 충북도당 신임 당직자 임명..."내년 총선 반드시 승리"

기사입력 : 2023년11월22일 17:57

최종수정 : 2023년11월22일 17:57

22일 김진모 수석 부위원장 등 100여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2일 신임 당직자 인선을 마치고 내년 총선 승리를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날 도당 4층 강당에서 도당 부위원장과 자문위원장, 상설위원장, 대변인, 특별위원장 등 100여명의 신임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신임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2023.11.22 baek3413@newspim.com

20대 대학생부터 60대 장년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신임 당직자들은 이날 임명장을 받은 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은 국회 다수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횡포에 맞서 하나 된 힘으로 총선 승리를 통해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자며 결의를 다졌다.

 이종배 도당위원장은 "대학생위원장과 청년대변인 등 많은 청년들이 도당 당직을 맡게 됐다"며 "청년들과 함께 청년의 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국민의힘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충북은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이다. 충북에서 승리하면 전국에서 승리한다."며"오늘 임명받은 당직자들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 충북 8석 전부 승리해 국민의 곁에 서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진모 수석부위원장(서원구 당협위원장)은 "조직원이 행복한 조직은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당원이 행복한 정당을 만들어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당직자 명단

▲ 수석부위원장 김진모 ▲ 부위원장 이동우 이옥규 박진하 곽용희 이정범 오영탁 김규호 임택수 ▲중앙위 연합회장 이종갑 ▲법률자문위원장 최영준 ▲여성위원장 남연심 ▲청년위원장 박홍준 ▲대학생위원장 한진희 ▲디지털정당위원장 서용원 ▲장애인위원장 유상용 ▲홍보위원장 김성대 ▲대외협력위원장 김종필 ▲농동위원장 조성태 ▲수석대변인 박노학 최진현 ▲대변인 이태훈 송수연 김명진 박철우 ▲청년대변인 최현명 ▲청년부대변인 이재훈 김준석 유선열 ▲인재영입위원장 이선우 ▲실버세대위원장 권오문 ▲차세대여성위원장 안지윤 ▲SNS소통위원장 윤혜원 ▲봉사단장 이상화 ▲국가안보특별위원장 채수민 ▲국방대책특별위원장 김흥래 ▲청년자영업자특별대책위원장 안종율 ▲미래세대특별위원장 이재림 ▲지방자치특별위원장 노금식 ▲재해대책특별위원장 안성현 손병도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장 유재목 ▲기업상생발전특별위원장 임병운 ▲보건특별위원장 장동석 ▲의약특별위원장 민경록 ▲ 체육특별위원장 윤종관 ▲교육특별위원장 박재주 ▲정치특별자문위원장 김동원 ▲행정특별자문위원장 서승우 ▲경제특별자문위원장 김선겸 ▲자문위원 박봉순 서동현 유광욱 우종한 김성훈 최정훈 이욱희 이완복 구은영 김병준 김승룡 김숙경 김종택 김태윤 김하원 이상국 이태섭 최준묵 최중기 함영일 권은혜 함영일 이창성 이원배 최지원 강명철 김낙우 ▲대학생대변인 겸 대학생 특보 이찬영 서주원 ▲청년특보 김정균 ▲대학생특보 진형동 김재영 ▲전국위원 김완식 정용학 이강윤 유승현 이상준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뷔, MLB 시구에 현지 중계진 극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뷔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뷔. [사진=빅히트뮤직] 2025.08.26 alice09@newspim.com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MIC Drop'이 장내에 울려 퍼진 가운데, 뷔는 밝은 미소와 함께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이어 뷔는 마운드에 다시 깜짝 등장해 LA 다저스의 시그니처 캐치프레이즈인 "잇츠 타임 포 다저 베이스볼(It's time for Dodger baseball!)"을 힘차게 외쳐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 멘트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중계진 빈 스컬리가 LA 다저스의 경기 시작을 알릴 때 사용하던 문구다. 뷔는 센스 있게 이를 직접 외쳐 다저스타디움 전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중계석에서는 "뷔는 글로벌 센세이션이다. 시구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티켓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덕분에 정말 많은 관중이 경기장에 모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뷔가 시구자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예매 사이트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 스텁허브에 따르면 이날 경기의 티켓 판매량은 평균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 중계진은 또한 뷔를 '의심할 여지 없는 초특급 스타'라고 칭하면서 그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조했다. 제구에 대해서는 "멋진 변화구를 던졌다. 당장 계약하자고 할 정도다"라고 극찬했다. 뷔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데뷔 초 멤버들과 함께 LA 다저스 경기를 본 적이 있다. 오랜만에 다시 이곳에 오니 그때의 기억이 나고 재밌었다. 데뷔 초의 추억이 서린 곳에서 시구를 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온다면 더 제대로 배워서 다시 시구를 해보고 싶다. 아미(팬덤명) 분들과 야구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음악 작업 중이다.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5-08-26 15:52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