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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직장생활] 단체교섭은 노조의 생명…소통·설득으로 신뢰 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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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을 통해 합의를 이뤄냈다는 공동 이익 인식 필요
투쟁시 불법적 행동으로 노사관계 기본질서 파괴 금물
양적인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 잊어선 안돼

◆ 노동조합의 단체교섭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가

꽃 피는 춘삼월이면 '춘투'라 불리는 임금협상이 시작된다. 협상 기간이 평균 3개월로서 하기 휴가 전, 추석 전, 연말 전, 이렇게 특정 시기를 통해 마무리되는 전형이 있었다.

임·단협 협상이 끝나면 노동조합은 일 년 농사를 다 지었다고 한다. 노조는 협상과 투쟁으로 흩어진 조직 정비와 휴식기를 가지면서 내년 협상을 준비하게 된다.

◆ 협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노조를 결성하고 처음 할 일은 단체교섭을 통해 단체협약을 이뤄내는 일이며, 이는 노사 협상을 통해야 가능한 것들이다. 단체교섭은 노조의 생명이다. 협상은 소통과 설득의 과정을 통해 이해와 신뢰를 쌓아 상생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노사 간 대립과 갈등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협상에서 얻는 게 있으면 주는 것도 있어야 한다. 협상을 통해 얻는 그것만큼 손실을 채워주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에게 더 주거나 내가 덜 가졌기에 손해라는 인식보다 협상을 통해 합의를 이뤄냈다는 공동 이익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 단체교섭의 협상
노조 입장에서 협상이란 소통과 설득을 통해 회사에 최선을 다한 최대의 안으로 노조의 요구에 접근시켜 합의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노사란 분배 과정에서 대립할 수밖에 없는 관계이지만,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경영권과 노동권을 존중하고 대화와 협상을 중시하여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것은 노조가 투쟁한다고 해서 신뢰와 평화가 깨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정당한 명분과 근거에 기초한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서는 투쟁도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투쟁을 하더라도 불법적인 행동으로 노사관계의 기본 질서를 파괴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한 번의 협상과 투쟁으로 모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노사는 협상 자리에 얼굴을 맞대야 하기 때문이다.

◆ 노동조합의 임금인상 목표는 무엇인가?

노조의 요구안을 최대한 쟁취하여 조합원들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 임금인상 투쟁의 목표라 하고 또 승리라 평가한다.

그러나 양적인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임금인상 목표의 첫 번째는 노동조합의 조직력 강화일 것이다. 임금인상은 관심이 집중되는 목표이기에 이 기회에 조합원들을 참여시키고 의식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하여 조직을 강화하는 데 중심을 두고 진행하여야 한다.

임금협상의 결과는 처음 얼마만큼 준비하고 최선을 다했느냐에 따라, 딱 그만큼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 협상은 교섭 위원들이 논리적이고 말을 잘하며 큰소리를 낸다고 해서 관철되는 것이 아니고 요구의 근거와 명분이 정당하며 투명해야 하고, 평상시 노사간 대화와 협상 기간 중 사전에 의견을 조율하는 실무적인 활동도 큰 영향을 미친다.

◆ 처음 조사 사업부터 잘해야 한다

회사의 경영상태와 지급 능력을 조사하고, 생산성과 물가 인상 그리고 경제적·사회적 흐름과 분위기도 파악해야 한다. 또 경영진이 노동조합을 종속적 위치에서 지시에 순응하기만을 기대하는 시각을 가졌는지, 아니면 노동조합을 존중하며 평소 바람직한 노사관계 형성에 노력하는 경영 철학을 가졌는지에 대해 분석해야 한다.

노조의 장·단점과 조직력을 잘 인식하고 평가하는 분석이 있어야 한다. 이는 조합원 가입률이 높은지, 노조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는지 아니면 요구는 높고 참여와 투쟁에는 무관심하면서 간부들에게만 맡기고 성과에 대해 평가만 하는지 등에 대한 것이다. 노조 자신의 조건과 실력을 인정할 때만이 그 조건에 맞는 현실적인 목표가 세워지고 전략·전술에 맞춰 협상과 투쟁이 이뤄져야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단체교섭의 처음부터 끝까지 조합원들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선전·홍보·교육이 필요하다. 협상이 진행되는 날에는 교섭 위원들을 응원하고 교섭이 끝나면 협상 결과를 보고받는 등, 협상의 전 과정을 조합원과 공유하고 조합원이 참여해 결정해야 한다.

교섭과 투쟁이 끝나면 노사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노조 내부의 노·노 갈등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협상이 끝나고 나서 노조의 조직이 강화되어야 임금인상 투쟁의 승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많은 것을 얻었다 해도 조직이 약화되었다면 확보한 성과물을 지키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협상을 통해 온전한 절반을 가질 것인가, 전쟁을 통해 폐허가 된 전부를 가질 것인가'라는 명언이 있다. 극단적인 투쟁보다는 투쟁과 협상에 조화를 이뤄 명분과 실리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회사는 노조 요구율이 높다며 비상식적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요구의 동기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회사 최고 경영자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노조는 회사가 제시하는 안이 최초 요구안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여도, 최선을 다한 최종(안)인지를 판단하고 마무리한다. 마지못해 최종안을 넘어서는 추가적인 안으로 합의되었을 시 노사관계의 불신과 감정의 불씨를 남기게 되어 향후 협상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길성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준상근 조정위원

※ [슬기로은 직장생활]은 <뉴스핌>이 중앙노동위원회와 제휴를 맺고 위원회가 분기별로 발간하는 계간지 <조정과 심판>에 담긴 직장생활 노하우 주요내용을 연재하는 기사입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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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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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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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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