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0일 오전 9시45분께 부산 동구 수전동 3층 짜리 건물 지하 1층 식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
30일 오전 9시45분께 부산 동구 수전동 3층 짜리 건물 지하 1층 식품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2.01.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주자 3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냉동고, 집기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1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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