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오전 2시 16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건강보조제품 제조 공장 외부 집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8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27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28분만인 이날 오전 2시44분쯤 진화했다.
7일 오전 2시 16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건강보조제품 제조 공장 외부 집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8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2.07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집진기 1대가 반소해 소방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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