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10월 경상수지 6개월 연속 흑자…수출 14개월 만에 증가 전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은행, 10월 국제수지 잠정치 발표
경상 흑자 68억달러…7개월 연속 상품 흑자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3개월 연속 감소했던 수출이 증가로 전환하며 지난 10월 경상수지가 6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0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10월 경상수지는 68억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는 지난 5월부터 6개월 연속 흑자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10월 상품수지는 53억5000만달러다. 상품수지는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다만 흑자 폭은 지난 9월(74억2000만달러)보다 소폭 줄었다.

10월 수출은 570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7.6% 늘었다. 수출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9월까지 전년동월대비 13개월 연속 뒷걸음하다가 14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통관 기준(전년동월대비)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21%)와 석유제품(17.7%)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4.8%)와 철강제품(-5.0%), 화공품(-5.0%) 수출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미국(17.3%)과 동남아(12.7%), 일본(10.3%)으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중국(-9.6%)과 유럽연합(-10.7%)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10월 수입은 516억5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4.3% 줄었다.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8개월 연속 감소세다.

원자재 수입은 가스(-54.3%)와 석탄(-26%), 화공품(-12.5%) 등이 줄며 전년동월대비 13.4% 감소했다. 자본재 수입은 반도체제조장비(-18.4%)와 반도체(-14.3%)에서 감소하며 전년동월대비 6.3% 줄었다. 곡물(-18%)과 승용차(-11.9%) 등 감소 영향으로 소비재 수입도 전년동월대비 4.1% 줄었다.

10월 서비스수지는 12억5000만달러 적자다. 지난 9월(-31억9000만달러)과 비교하면 적자 폭이 줄었다.

10월 여행수지는 6억4000만달러 적자다. 적자 폭은 전월(-9억5000만달러)보다 줄었다. 한국은행은 한국을 방문한 동남아시아 및 일본 여행객 증가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배당 등을 포함한 10월 본원소득수지는 27억7000만달러 흑자다. 흑자 규모는 지난 9월(15억7000만달러)과 비교해 증가했다.

배당소득수지는 지난 9월 11억1000만달러에서 10월 18억7000만달러로 늘었다. 국내 기업의 해외 자회사 배당수입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한국은행] 2023.12.08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