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HLB글로벌의 자회사 프레시코의 콤부차 브랜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가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위대한 개츠비전(展)'의 오프닝 파티 음료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K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위대한 개츠비 전'은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소설 가운데 하나인 위대한 개츠비를 국내 최초로 현대 미술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전시로 내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위대한 개츠비전 오프닝 파티에는 인플루언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현대미술관 관계자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오프닝 파티 음료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해 정직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음료인 데다, 최근 차별화된 브랜딩과 마케팅 활동으로 예술적 영감을 전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가 K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위대한 개츠비전'의 오프닝 파티 공식 음료로 선정됐다. [사진=HLB글로벌] |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유기농 녹차와 홍차를 우린 정제수에 사탕수수 원당과 스코비를 넣어 506시간 동안 발효해 만든 프리미엄 음료다. 콤부차 원액이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에 항산화 효과를 비롯, 건강에 유익한 여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광재 프레시코 대표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이미지가 국내 현대미술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K현대미술관'과 협업할 만큼 트렌디한 음료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깊은 감회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타협하지 않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만의 가치와 진정성을 더 알리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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