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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삼성물산 컨소시엄, 오만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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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만 그린수소 중점 지원국 선정…전방위 지원
한화진 장관 "중동 거점으로 북미·호주 등 외연 확장"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권을 획득했다. 

환경부는 국내기업인 삼성물산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오만에서 발주한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권을 획득해 지난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 수주를 위해 오만 에너지공기업인 OQ, 일본 상사기업인 마루베니(Marubeni), UAE 기업인 Dutco와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12일 오전(현지 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오만 살랄라 그린수소 사업개발권 계약 체결식에 참석해 국내기업의 수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3.12.13 jsh@newspim.com

이 사업은 오만 살랄라 지역에 풍력과 태양광 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그린암모니아 형태로 치환해 국내 등으로 도입하는 내용이다. 올해 6월 21일 포스코홀딩스, 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기업 중심의 컨소시엄이 오만 두쿰 지역 부지의 그린수소 생산 사업권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도 국내 기업이 오만의 다른 지역 그린수소 생산권을 획득한 것이다.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오만을 그린수소 중점 지원 국가로 선정해 타당성조사, 고위급 및 실무급 수주지원단 파견, 오만 측 정부 인사 국내 초청 등 전방위적 수주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난 8월 27일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살렘 빈 나세르 알 아우피(Salim bin Nasser Al Aufi) 오만 에너지광물부 장관이 녹색산업 촉진을 위한 녹색 전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찾기로 약속한 바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날 계약을 체결한 오만 살랄라 지역 그린수소 생산 사업은 환경부와 오만 에너지광물부 간 녹색 전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국내기업이 오만에서 추진하는 첫 번째 대형사업(프로젝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업개발권 계약 체결식에 참여한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국내기업의 사업개발권 획득을 축하하고 후속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 실장은 오만 무스카트 크라운프라자 호텔에서 현지 그린수소 분야에 진출하려는 국내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 관계자들은 그린수소 생산 사업 진행 과정에서도 그린수소 배관 시공·운영, 안전관리, 용수공급 등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면서 환경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이 실장은 "오만 정부와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언제든지 기업과 함께 오만 정부를 만나겠다"고 답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그린수소 사업개발권 획득은 생산, 이송, 활용 등 그린수소 생태계에 있어 국내기업의 강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중동을 거점으로 북미, 호주 등 국내기업의 그린수소 해외진출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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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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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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