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경영권 방어 준비 끝났다…자금도 충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MBK파트너스 공개 주식매수에 첫 입장
"사모펀드 무리한 시도로 개인투자자 피해 염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최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경영권 확보 시도와 관련해 "경영권 방어 준비는 끝난 상황이고 자금 여력도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조 회장은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는 길에 기자들의 질문에 "명성 있는 사모펀드의 무리한 시도로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사진=뉴스핌DB] 

조 회장은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지난달 보석으로 풀려난 바 있다. 조 회장이 MBK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 매수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차녀 조희원 씨는 오는 24일까지 MBK 파트너스와 손 잡고 주식을 공개매수해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 공개 매수에 성공한다면 MBK는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쉽지 않다. 이미 조현범 회장의 주식이 42%에 달해 8%만 추가 지분을 획득하면 경영권 분쟁 자체가 어려운데다 최근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2만원을 뛰어넘고 있는 상황에서 매수가를 올리지 않으면 주식 매집이 어렵기 때문이다.

여기에 조양래 명예회장이 사재를 동원해서라도 경영권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혀 사실상 경영권 확보는 어려운 상황이다. 조 회장이 이미 경영권 방어 준비가 끝났다는 자신감을 표한 것은 부친인 조 명예회장의 개입이 필요없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란 관측이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