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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그룹 대표이사 첫 자사주 장내매수, '책임경영' 힘 실어

기사입력 : 2023년12월19일 15:40

최종수정 : 2023년12월19일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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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인공지능(AI)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그룹(대표 임동연)의 최대주주인 임동연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을 장내매수 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장내매수 방식으로 자사주 5만2916주를 매입했다. 이는 약 3억원 규모로, 임 대표 및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주식 등의 보유 비율은 14.13%에서 14.44%로 늘어났다.

임 대표가 지분을 매입한 것은 지난 2022년 취임 이후 처음이다. 책임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은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반영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주식 매입을 지속 확대해나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사 미래가치를 적극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온그룹은 지난 2022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22사업연도 결산배당까지 11년 연속 배당을 이어오고 있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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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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