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일 오전 2시59분쯤 경기 광주시 봉현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6분만에 진압됐다.
20일 오전 2시59분쯤 경기 광주시 봉현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6분만에 진압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12.20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공장에서 화재로 인한 소리를 듣고 공장 관계자는 식당으로 사용하는 곳에서 화염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1시간 26분만인 오전 4시2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력 50명과 소방장비 18대가 동원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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