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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올 한해 산업 구조 변화 대응 도시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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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업지역 고도화 방안 마련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중점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3년 한해 도시개발 관련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추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도시개발 관련 주요 업무 추진 성과를 20일 밝혔다.

도시개발사업소는 ▲창원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미래산업 유치를 위한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추진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주거·행정 등 복합 인프라를 갖춘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홍남 창원시장이 지난달 16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3 창원 산업혁신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3.11.16

◆2030 창원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창원시는 미래 50년 먹거리 마련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시 공업지역의 체계‧계획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10월 16일에 착수했다.

완성도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8월 영등포구청, 서울연구원 방문 및 문래동·G-Valley를 답사, 9월에는 봉암‧중리공단 협의회 간담회, 10월에는 산업혁신 전문가를 구성하고, 11월에는 '2023 창원 산업혁신 포럼'을 열어 산업 분야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

도시 공업지역 내 산업‧상업‧주거‧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집적시켜 신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매력적인 정주 여건 조성 지원, 생활인구 유입 및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추진

창원특례시는 성산구 완암동, 상복동, 남지동 일원 43만6116㎡에 총사업비 1817억원을 투입해 수소·전기 등 첨단업종 중심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조성된 미래모빌리티연구지원단지 부지는 한국자동차연구원(1만2890㎡), 경남테크노파크(6960㎡)가 올 상반기에 입주 완료했고, 한국가스공사(1만7150㎡)는 올 연말 준공 예정이다. 창원시는 입주 기관이 불편하지 않도록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공사도 함께 추진하여 현재 상복교 거더(건설구조물을 떠받치는 보) 현장 제작 중이다.

시는 상복동 구역(약 1만 평, 11필지)에 대해서 우선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분양을 시행하여 기업수요 충족 및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 추진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은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의 71만5,587㎡ 부지에 2026년까지 626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행정, 주거, 업무를 집약시킨 복합행정중심지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지조성이 완료되면 마산회원구청,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과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을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10월에 마산회원소방서, 11월에는 마산회원구청의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고, 12월에는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과 한전KDN의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해 연말까지 총 4개 공공기관(4만1000㎡)과 토지매매계약을 완료했다. 나머지 공공기관들도 예산확보를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부지조성공사는 절·성토 공사 위주로 진행 중이며, 마산지원, 마산지청 등 6개 공공기관이 입주 예정인 두척동 구역은 우수관 매설을 완료하고, 옹벽 등 구조물 공사를 진행 중으로 현재 부지 윤곽이 드러나 공사의 진척도가 가시화되고 있다.

경남 창원 두척동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부지[사진=창원시] 2023.12.20.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 91만4690㎡에 사업비 2963억원 규모로 주거시설, 공공청사, 교육 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의 부지를 조성하는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1공구 사업인 공동주택(62,342㎡) 부지 조성은 2019년 12월 조성 완료해 지난해 3월부터 공동주택(1045세대) 입주를 했고, 2, 3공구 사업은 단독·연립주택(81세대), 공공청사(창원가정법원), 교육 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원시설 등 부지조성공사를 추진 중으로 현재 공정률은 32%이다.

공원 및 녹지조성을 위해 토월IC 인근의 단독주택지에 근린공원 1곳, 소공원 2곳, 반도유보라아파트 주변에 체육공원 1곳, 대암고등학교 인근에 근린공원 1곳, 더스퀘어상가 앞에 근린공원 1곳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풍부한 녹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공원 조성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2024년 상반기에는 6개 공원을 시민들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홍남표 시장은 "민선 8기의 실질적 원년이었던 올 한해, 급변하는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도시개발로 미래산업의 기반시설 마련에 집중했다"면서 "내년에는 이를 발판으로 창원시의 혁신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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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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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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