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LG화학 청주공장은 21일 소외계층 돕기 성금 2000만원을 청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회사 기부금과 청주공장 임직원들의 모은 것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저소득 가구 청소년 50명에게 교복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추운 연말 연시를 보내는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