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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2024년"...보령시 해넘이·해맞이 행사 개최

기사입력 : 2023년12월27일 11:00

최종수정 : 2023년12월27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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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천해수욕장서 해넘이...1월 1일 성주산 일출전망대 해맞이

[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31일과 대천해수욕장과 내달 1일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 각각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대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해넘이 행사'는 31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선물 증정 이벤트, 새해떡·차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된다. 31일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28분이다.

충남 보령시는 오는 31일과 대천해수욕장과 내달 1일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 각각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보령시] 2023.12.27 gyun507@newspim.com

또 30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소원나무 이벤트가 열린다. 소원나무 이벤트에서는 관광객의 소원 등 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새해 첫날에는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6시 30분부터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 열리며, 화톳불 밝히기, 새해소망 기원 촛불 점화, 축시 낭송, 복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희망찬 새해를 맞게 된다. 새해 첫날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54분이다.

해맞이 행사 시에는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옥마산 등산로 입구(대영사 입구)에서 옥마정을 지나 성주쉼터(터널) 입구까지 차량 일방통행을 운영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올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새해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하는 여러 행사를 통해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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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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