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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S&P500 전고점' 앞두고 숨고르기...테슬라·코헤러스 바이오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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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개장 전 주가지수 선물은 약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며칠 앞두고 한산한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전고점 재돌파를 앞두고 시장은 숨 고르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미국 동부 시간 오전 7시 5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장보다 23.00포인트(0.06%) 내린 3만7871.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S&P500 선물은 전날보다 2.50포인트(0.05%) 하락한 4822.50에 거래됐으며,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2.75포인트(0.01%) 밀린 1만7081.00을 나타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일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내년 기준금리 인하 기대 속에 일제히 상승하며 '산타 랠리'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산타 랠리란 한 해의 마지막 5거래일과 다음 해의 첫 2거래일 동안 증시가 오르는 경향을 말한다. 나스닥100지수는 전 거래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으며, S&P500지수는 지난해 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4796.56)을 불과 0.5% 앞두고 있다.

연간으로도 3대 지수는 올해 강력한 랠리를 펼쳤다. 다우와 S&P500 지수가 각각 13%, 24% 올랐으며, 나스닥 지수는 44% 오르며 주요 지수 가운데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나스닥 지수는 지난 2003년(50% 상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자산중개업체 XM의 라피 보야지안 수석 투자분석가는 로이터 통신에 "디스인플레이션 테마 속 위험자산 랠리가 이어지며 증시는 상승세로 (한 해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번 주 중요한 경제 지표나 기업 실적 등이 예정돼 있지 않아 뉴욕 증시는 한산한 거래를 이어갈 전망이다. 연말을 맞아 대다수 트레이더들이 휴가를 떠난 만큼 거래량도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하는 11월 제조업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시장은 하루 뒤인 28일 발표될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9일에는 채권 시장이 오후 2시 조기 폐장한다.

테슬라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미국 제약회사인 ▲코헤러스 바이오사이언스(종목명:CHRS)의 주가가 33% 넘게 급등 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회사가 개발한 감염 퇴치 치료를 위한 약물 전달 장치를 승인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디지털(BTBT)도 주가가 5% 넘게 상승 중이다. 회사가 내년 채굴 작업량을 기존의 두 배로 늘릴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기차 기업 ▲테슬라(TSLA)도 주가가 소폭 오르는 중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내년 중반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에서 개편된 모델Y 양산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예멘 반군 후티가 상업용 선박 'MSC 유나이트드호'를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전일 2% 넘게 급등했던 국제 유가는 이날 차익 실현 움직임 속에 소폭 하락 중이다.

후티의 공격 소식에도 불구하고 세계 2위 선사인 머스크, 프랑스 CMA 등 대형 선사들이 상선을 보호하기 위한 다국적군 결성에 따라 홍해에서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혀 물류 차질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배럴당 46센트(0.64%)내린 75.11달러에,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2월물은 45센트(0.56%) 밀린 80.59달러에 각각 거래 중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다음 날 연휴인 '박싱데이'로 전날 휴장했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중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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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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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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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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