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초등학교·중학교가 세 번째로 많은 화성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경기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가장 많은 곳은 157개교의 수원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용인시 156개교(초등학교 105개교, 중학교 51개교), 화성시 150개교(초등학교 105개교, 중학교 45개교), 고양시 137개교(초등학교 91개교, 중학교 46개교) 순으로 나타났다.
화성시그니처H |
지난해 전국에서 청약성적이 가장 좋았던 단지인 동탄레이크파크자연앤e편한세상'이나, '둔산자이아이파크' 등의 공통점은 초등학교와 인접한 학세권 아파트였다. 이처럼 신도시와 택지지구 개발 등이 활발한 지역과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학세권' 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성시 기안동 일원에 위치한 화성시그니처H가 공급 중이다.
현장으로부터 도보 3분거리에 기안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배양초등학교 또한 도보 7분에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프리미엄을 챙겼다. 이외에도 와우초, 동화초, 봉담중 등 반경 3km 내 14개의 초∙중∙고가 형성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6개동, 1,484세대로 공급되며, 타입은 59, 74, 84㎡로 실수요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각각 A, B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GTX-C노선의 병점 연장 운행, 신안산선 향남 연장 등의 호재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봉담 IC가 차량으로 1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이용 또한 수월하다. 북쪽으로는 수인분당선 오목천역, 고색역 등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췄다.
피트니스 센터, GX룸, 도서관, 영화관, 키즈카페룸,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주민들의 편의 생활을 책임진다. 여기에 호텔식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엄선된 고급 식자재로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했다.
관계자는 "화성시그니처H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이다. 주거 선호 입지에 학교, 공원, 생활편의 시설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현재 7천만원 이상 세금 감면 혜택도 진행 중에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