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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갤럭시S24 D-1, 삼성 첫 AI폰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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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안방에서 갤럭시S24 공개...혁신 자신감
실시간 통화 통역 기능 외 기능에 기대감

[새너제이(캘리포니아)=뉴스핌] 조수빈 기자 = 삼성전자는 첫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휴대폰 '갤럭시S24 시리즈' 공개를 하루 앞두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막바지 출격 준비에 한창이다. 애플 본사와 불과 14분 거리에서 갤럭시S24 시리즈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혁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위치한 SAP센터에서 '갤럭시S24 언팩 2024'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사진=조수빈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1월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산호세)에 위치한 SAP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24'를 개최하고 삼성의 첫 온디바이스 AI 폰 시리즈 '갤럭시S24'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언팩 개최지인 SAP센터는 1993년 9월7일에 개장한 종합경기장이다. 미국 프로아이스하키팀 새너제이 샤크스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SAP센터가 위치한 새너제이는 애플의 본사인 애플파크가 있는 쿠퍼티노에서 약 14km 떨어진 곳으로 차로는 14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다.

16일(현지시간) 오후 방문한 SAP 센터 앞은 다소 긴장감이 돌았다. 애플 앞마당에서 공개되는 갤럭시S24 보안을 위해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한 채 에이전시 직원 수십명이 사전 준비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건물 외벽에는 갤럭시 언팩을 알리는 세 개의 별 모양의 대형 광고판과 현수막들이 여러 군데 배치됐다. 입구에는 삼성전자 관계자, 파트너사, 미디어, 인플루언서 전용 입구가 별도로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앞서 갤럭시S24의 주요 기능으로 실시간 통역 통화인 'AI 라이브 통역 콜'을 공개했다. 별도 앱이 필요 없고, 상대방이 갤럭시 사용자가 아니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한 1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갤럭시S24에서는 실시간 통역뿐 아니라 AI 이미지 편집, 문서 요약 등의 기능이 새로 공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삼성전자는 언팩 직후에 서울을 비롯해 뉴욕, 런던, 파리, 베를린, 바르셀로나, 방콕, 두바이 등 전세계 8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갤럭시 AI를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공간을 운영하며 사용자의 경험 혁신에 이바지하겠다는 전략이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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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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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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