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자모네, 리클라이너 신제품 19일 CJ온스타일 단독 론칭

기사입력 : 2024년01월19일 16:25

최종수정 : 2024년01월19일 16:25

매트리스 제조 기업 자모네, 리클라이너 브랜드 프레임랩 신제품 '노르웨이 H2 노르시트' 출시
고강도 스틸 프레임 기반의 높은 내구성, 인체 공학적 럼버 서포트 구조,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매트리스 제조 전문기업 ㈜자모네(대표 황치옥)가 자사의 리클라이너 브랜드 '프레임랩'의 신제품으로 '노르웨이 H2 노르시트(Norway H2 Norsit)'를 CJ온스타일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노르웨이 H2 노르시트'는 19일 오후 9시에 진행되는 CJ온스타일 라이브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는 전 구매 고객에게 고급 단모 러그를 증정하고 구매 후 포토리뷰를 작성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르떼미데 데시노 조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휴식에 대한 가치 확산으로, 늘어나고 있는 1인 리클라이너 수요를 반영해 출시됐으며, 이태리 가죽 전문 브랜드 라펠레사에서 사용하는 고급 Top grain 가죽만을 사용하고 노르웨이의 오랜 리클라이너 기술을 통해 엄격하게 선별된 고품질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1인 리클라이너다.

자모네는 '노르웨이 H2 노르시트' 라인업으로 '노르시트 로메 1인 리클라이너 소파'와 '노르시트 더블린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선보인다. 각각 아이보리, 브라운 컬러로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는 슬림 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공간 활용도도 높다.

'노르웨이 H2 노르시트'는 자동차 하드웨어와 동일한 스틸 프레임으로 안전하게 제작된 고강도 스틸프레임으로, 높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체 공학을 고려해 자동차 버킷시트 제작 방식과 같은 인젝션 몰드 공법을 활용한 '우레탄 몰드폼'과 콜드 큐어폼을 사용했다.

S자 스프링이 결합된 고강도 스틸프레임은 리클라이너 각도와 상관없이 언제든 척추가 가장 편안한 자리에 위치하여 지지해 주며, 럼버 서포트 구조로 자세를 보정하고 압력을 분산시켜 척추뿐만 아니라 전신을 편안하게 도와준다.

또한 좌석과 등받이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글라이드 시스템으로 원하는 각도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며, 등받이석은 최대 165도 각도까지 조절되어 신체에 부담을 덜어주고 5주형 다릿발로 무게를 안정적으로 지탱해준다.

뿐만 아니라 목부터 편안한 틸팅 헤드레스트 각도 조절로, 사용자가 원하는 일정한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전 과정 자동식 재단 시스템으로 깔끔한 가죽 마감을 적용했으며, 가죽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전 제품을 출고 전 상온 보관 후 출고한다.

자모네의 프리미엄 반응형 리클라이너 브랜드 '프레임랩'은 전력과 소음 없이 사용자의 체중을 통해 미세하고 부드럽게 조절이 가능한 이탈리아와 독일의 명품 하드웨어 기술력에 국내 제조,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미국가구협회 BIFMA의 철저한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고강도 스틸 프레임의 10년 품질보증을 제공한다.

자모네 대표이사 황치옥 사장은 "프레임랩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1인 리클라이너로 한층 더 완성된 편안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이라며, "앞으로도 제품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지속 넓혀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자모네는 연간 20만 개 이상의 매트리스를 국내 생산해 주요 렌탈사와 가구사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공간활용이 뛰어난 기능성 휴식가구 출시를 앞두고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