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한동훈, 대학생 간담회 참석…"청년 돕는 정책 만들어 실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년한테 죄송한 마음 커"
"기숙사비 분할 납부…충분히 노력할 수 있을 것"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간담회를 열고 등록금, 주거 문제 등 학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당초 행사는 오후 3시께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한 위원장이 모든 학생의 질문에 답하겠다고 하며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게 끝났다. 한 위원장은 행사를 마친 뒤에는 학생·지지자들의 사진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 대학생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악전고투(惡戰苦鬪)하고 계신 대한민국 청년들을 돕고 응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실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 대학생 현장간담회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4.01.24 pangbin@newspim.com

그는 "민주당의 운동권 세력들은 저에게 운동권 정치인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저는 그분들한테는 죄송한 마음이 전혀 없다"라며 "그렇지만 지금의 청년 여러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 실제로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어려우실 것 같고 그것을 헤쳐 나가시는 데 대단한 용기와 불안감을 헤쳐 나가는 의지가 필요하고 노력도 많이 필요할 것 같다"라면서 "제가 조금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야 하겠다고 다짐한다"라고 했다.

또 그는 정부가 지난 2017년 대학생 아침 식사 문화 조성과 쌀 소비량 진작을 위해 시작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언급하며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천원의 아침밥 같은 정책 같은 것을 지금보다 훨씬 많은 학교에 확장하고 지원 액수를 늘리기 위해 저희가 실천하려 하고 있다"라며 "물론 여러분들 보시기에 별것이 아닐 수 있다. 그런 공약을 포함해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을 내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사말을 마친 뒤에는 대학생들과의 자유 대화가 이루어졌다.

김태헌 광운대 제50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학생 평균 수입은 66만 원인데 실제 월세는 60만 원으로 형성돼있다"라며 지나치게 높은 주거비용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숙사비 납부 시 현금 분할 납부·카드 납부 방식을 의무화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위원장은 "카드 분납이 안 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라면서 "이 부분은 정부에서 충분히 노력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총선이라는 공간에서 대한민국 젊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책을, 우선순위를 뽑아서 제시하고 실천하기 위해 이야기를 들어보려 온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건 없다. 비슷한 게 계속 나오는 데 결국 우선순위 문제"라며 "이번 총선에서 여당으로서 정부와 협력해 실천할 수 있는 우선순위를 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약을 발표하기 전에 수요자들로부터 진솔한 얘기를 충분히 듣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해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형동 비대위 비서실장, 윤도현 비대위원, 김종혁 조직부총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학생 측에서는 김채수 서울권 대학생협의회 의장, 윤재영 제64대 숭실대 총학생회장, 서울 소재 대학생 50여 명 등이 자리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참석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 대학생 현장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1.24 pangbin@newspim.com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