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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화여대

기사입력 : 2024년01월25일 12:58

최종수정 : 2024년01월25일 12:58

◇ 교원 보직

▲ 의무부총장·의료원장 유경하 ▲ 대학원장 이윤실 ▲ 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장 박성연 ▲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장·언어교육원장 박선희 ▲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박현석 ▲ 간호대학장 강윤희 ▲ 목동병원장 김한수 ▲ 서울병원장 주웅 ▲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교학실장·문화예술교육원교학실장 최영미 ▲ 기획처부처장(기획) 안동인 ▲ 입학처부처장(입학정책) 정종우 ▲ 연구처부처장 정서진 ▲ 의무산학부단장 이향운 ▲ 교목 장윤재 ▲ 연구윤리센터부센터장 최경석 ▲ 인권센터장 이재홍 ▲ 대학원다문화·상호문화협동과정주임교수 장한업 ▲ 대학원바이오정보학협동과정주임교수·바이오인포매틱스연계전공주임교수 김완규 ▲ 대학원행동사회경제학협동과정주임교수 김우식 ▲ 대학원아시아여성학협동과정주임교수 김선혜 ▲ 미술사학과장·미술사학연계전공주임교수 최종철 ▲ 미디어예술인문학협동과정주임교수 조혜란 ▲ 대학원화학·나노과학과장·화학생명분자과학부장·화학·나노과학전공주임교수 김준수 ▲ 대학원BT융합협동과정주임교수 박진병 ▲ 대학원예술학전공주임교수 김남시 ▲ 대학원융합미술치료학전공주임교수 강애란 ▲ 시각디자인전공주임교수 김인성 ▲ 대학원색채디자인전공주임교수 박영경 ▲ 대학원컴퓨터의학협동과정주임교수·분자의과학교실주임교수 박영미 ▲ 대학원유전상담학협동과정주임교수 허정원 ▲ 국제대학원부원장 조영진 ▲ 국제대학원한국학과장 노상호 ▲ 공연예술대학원부원장 김정은 ▲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부원장·데이터사이언스학과장 김동일 ▲ 사학과장 정병준 ▲ 심리학과장 이혜원 ▲ 엘텍공과대학부학장(산학) 손정욱 ▲ 사이버보안전공주임교수·인공지능대학부학장 배호 ▲ 화공신소재공학전공주임교수 이상헌 ▲ 환경공학전공주임교수 박지형 ▲ 무용과장·무용학연구소장·문화예술 도시재생연구소장 원영석 ▲ 조소전공주임교수 이상윤 ▲ 사회과교육과장·통합사회연계전공주임교수 김성훈 ▲ 의과대학부학장(교육)·이화의학교육센터장 김승정 ▲ 의과대학의예과장·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공경애 ▲ 해부학교실주임교수 한승호 ▲ 생리학교실주임교수 박성희 ▲ 약리학교실주임교수 최지하 ▲ 환경의학교실주임교수 최경희 ▲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유은선 ▲ 비뇨의학교실주임교수 윤하나 ▲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주임교수 배성희 ▲ 약학대학부학장·PHC센터부소장 류재상 ▲ 약학부장·약학전공주임교수 송은주 ▲ 미래산업약학전공주임교수 이혁진 ▲ 뇌·인지과학부장 김지은 ▲ 인공지능학과장 최장환 ▲ 양자컴퓨터연구센터소장 최태영 ▲ 뇌질환기술연구소장 조제원 ▲ 혼성계면화학구조연구센터소장 박소정 ▲ 에듀테크융합연구소장 조일현 ▲ 보구녀관장 심기남 ▲ 국제개발협력연구원장 변인수 ▲ 이화사학연구소장 김일년 ▲ 지구사연구소장 남종국 ▲ 수리과학연구소장 이윤진 ▲ 나노바이오에너지 소재 센터소장 김동하 ▲ 환경문제연구소장 최정현 ▲ 건축도시융합기술연구소장 송승영 ▲ 음악연구소장 배일환 ▲ 융합디자인연구소장 조영식 ▲ 교과교육연구소장 박시영 ▲ 특수교육연구소장 박은혜 ▲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 한유경 ▲ 해저드 리터러시 융합 교육 연구소장 신동희 ▲ 미래교육연구소장 정제영 ▲ 미래교육연구소부소장 이선복 ▲ 경영연구소장 정명호 (이상 2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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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대통령, 탄핵돼야" 47.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무위로 끝난 윤석열 대통령의 향후 거취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탄핵돼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전에 계엄령을 경험해본 세대는 '탄핵'보다는 '자진 사퇴'나 '현직 유지'와 같은 비교적 사회적 충격이 덜한 대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탄핵돼야 한다'는 응답이 47.5%로 나타났다.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27.9%, '현직을 유지해야 한다' 23.1%, '잘모름'은 1.6%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여성의 48.0%가 '탄핵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자진 사퇴'는 26.7%, '현직 유지'는 23.9%, '잘모름'은 1.5%로 집계됐다. 남성은 47.0%가 '탄핵'을 선택했고, '자진 사퇴'는 29.1%, '현직 유지' 22.3%, '잘모름'은 1.6%였다. 연령별로는 계엄령을 체감해 본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청장년층은 '탄핵'을 외쳤으나, 고령으로 갈수록 '자진 사퇴' 또는 '현직 유지'를 꼽았다. 만 18~29세는 '탄핵돼야 한다' 56.2%, '자진 사퇴' 24.7%, '현직 유지' 18.0%, '잘모름' 1.1%로 조사됐다. 30대는 '탄핵' 54.4%, '자진 사퇴' 22.6%, '현직 유지' 21.0%, '잘모름' 2.0%였다. 40대는 '탄핵' 65.1%, '자진 사퇴' 22.5%, '현직 유지' 12.0%, '잘모름' 0.4%였다. 50대는 '탄핵' 51.0%, '자진 사퇴' 29.4%, '현직 유지' 18.7%, '잘모름' 1.0%였다. 반면 45년 전인 1979년 계엄령을 경험했던 60대는 '탄핵'보다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 '자진 사퇴'가 40.0%, '탄핵' 31.9%, '현직 유지' 26.0%, '잘모름' 2.1%로 조사됐다. 70대 이상은 '현직 유지'가 47.7%로 가장 많았고, '자진 사퇴' 27.0, '탄핵'이 22.0%, '잘모름'은 3.4%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에서 '탄핵' 요구가 가장 많았다. 광주·전남·전북은 '탄핵해야 한다'는 답변이 56.9%, '자진 사퇴' 31.4%, '현직 유지' 11.7%로 나타났다. 대전·충청·세종은 '탄핵' 53.1%, '자진 사퇴' 26.1%, '현직 유지 18.9%, '잘모름' 1.9%였다. 경기·인천은 '탄핵' 50.5%, '자진사퇴' 29.2%, '현직 유지' 19.3%, '잘모름' 1.0%였다. 서울은 '탄핵' 44.6%, '현직 유지' 28.6%, '자진 사퇴' 25.6%, '잘모름' 1.1% 순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탄핵' 44.2%, '자진 사퇴' 28.4%, '현직 유지' 25.2%, '잘모름' 2.2%였다. 대구·경북은 '탄핵' 37.9%, '현직 유지' 32.7%, '자진 사퇴' 24.1%, '잘모름' 5.2%로 집계됐다. 강원·제주는 '탄핵 34.8%, '현직 유지' 34.4%, '자진 사퇴' 30.8%였다. 지지정당별로는 정치성향에 따라 크게 '탄핵'과 '현직 유지'로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탄핵' 64.3%, '자진 사퇴' 32.3%, '현직 유지' 3.1%, '잘모름' 0.3%로 응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현직 유지'가 65.9%, '자진 사퇴' 16.5%, '탄핵' 13.7%, '잘모름'은 3.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탄핵'이 70.7%, '자진 사퇴' 26.4%, '현직 유지' 2.9%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탄핵' 53.9%, '자진 사퇴' 31.1%, '현직 유지' 15.0%였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탄핵' 54.5%, '현직 유지' 24.0%, '자진 사퇴' 21.5%였다. 무당층은 '탄핵' 49.7%, '자진 사퇴' 36.4%, '현직 유지' 11.5%, '잘모름' 2.4%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들 가운데 59.5%가 '탄핵'을 선택했다. '자진 사퇴'는 34.3%, '현직 유지'는 5.3%, '잘모름'은 0.9%였다. 반대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들 가운데서는 90.7%가 '현직 유지'를 꼽았다. '자진 사퇴'는 3.2%, '잘모름' 3.2%, '탄핵'은 2.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국회의 저지로 불과 '6시간 천하'로 막을 내린 '빈손 계엄' 사태는 현직 대통령의 정권 조기 종식을 자초한 '정치 흑역사'로 기록될 수 있다는 평가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면서 "다분히 '해프닝성'으로 끝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이제 윤 대통령이 직접 해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6.1%,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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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지지율 7.5%p↓, 20.3%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대폭 하락해 20%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47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0.3%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8.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3%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7.5%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8.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58.2%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4% '잘 못함' 80.7%였고, 30대에서는 '잘함' 19.3% '잘 못함' 78.6%였다. 40대는 '잘함' 9.6% '잘 못함' 89.5%, 50대는 '잘함' 14.6% '잘 못함' 85.1%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24.3% '잘 못함' 7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1.1% '잘 못함' 58.0%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2.6%, '잘 못함'은 75.4%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17.3% '잘 못함' 81.8%, 대전·충청·세종 '잘함' 18.3% '잘 못함' 81.7%, 강원·제주 '잘함' 27.0% '잘 못함' 73.0%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5.1% '잘 못함' 73.6%, 대구·경북은 '잘함' 27.2% '잘 못함' 69.6%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0.4% '잘 못함' 88.8%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1.1% '잘 못함' 78.3%, 여성은 '잘함' 19.4% '잘 못함' 78.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무모한 계엄 선포는 탄핵 빌미를 주는 자충수가 돼 지지율 추락이란 결과를 몰고 왔다"며 "계엄 선포로 국민이 동요하면서 사회적 혼란을 초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는 심각한 헌법 위반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비상 계엄 선포는) 지금까지 지지율 하락 원인과는 차원이 문제"라며 "10% 중반대까지 떨어질 수 있었는데 보수 진영의 변화가 크지 않아 20%대 초반을 유지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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