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KYD출범 기획] 2030세대 10명 중 6명 "세금 더 내고 복지혜택 확대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세~34세 청년 1100명 대상 설문조사
청년 60%, 청년고용난 1차적 책임 '정부'
청년 35.6%, 정부·지자체 청년정책 '미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청년을 꿈꾸게 하자'는 슬로건으로 유튜브방송 뉴스핌TV에서 'KYD(Korea Youth Dream)'를 출범했습니다. 주중 오후 3~5시 방송하는 뉴스핌 KYD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유튜브 방송입니다. 뉴스핌은 KYD 출범에 맞춰 2030세대의 실태와 고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분석했습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2030세대 4명 중 3명은 복지확대가 경제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 2030세대 10명 중 6명은 세금을 더 내더라도 사회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역시 10명 6명은 청년고용난의 일차적 책임을 정부로 돌렸다.

[KYD출범 기획-2030세대 설문] 글싣는 순서

1. MZ 20%만 "삶에 만족"…소득·일자리 불안 '절반' 넘어
2. 2030세대 10명 중 6명 N잡러 준비…"안정적 소득 위해"
3. 2030세대 60% "우리나라, 계층상승 어렵다"
4. 2030세대 10명 중 6명 "세금 더 내고 복지혜택 확대해야"
5. MZ세대 69% "경제적 여유없어 결혼 안한다"
6. MZ세대 40% "내집 마련 20년 걸릴 것"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2030세대 인식조사'에서 이 같이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34세 이하 남녀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4.5%는 복지확대가 경제성장에 도움 된다고 답했다.

또 보수는 근속연수보다 능력에 따라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에 74.4%가 동의했다. 이는 청년세대들이 강조하는 업무의 공정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정부의 기업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73.0% 달했다. 경제활성화와 기술발전을 위해 정부의 규제는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71.8%, 공공부분의 확대를 통해 일자리를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도 70.7%에 달했다. 

특히 세금을 더 내더라도 사회복지는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55.2%)이 절반을 넘었다. 이 설문조사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개혁'과도 맞닿아 있다. 정부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올리고, 수급 연령을 상향하는 방향의 연금개혁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교육·노동' 등 3대 개혁 방향에 대한 2030세대들의 생각도 확인할 수 있었다. 2030세대들은 연금, 교육, 노동 개혁 필요성에 대해 각각 65.9%, 63.9%, 66.7%가 찬성표를 던졌다. 연령별로는 19~24세와 25~29세, 30~34세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다만 정부의 3대 개혁 추진 속도는 아직 더디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3대 개혁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연금개혁 35.3%, 교육개혁 31.7%, 노동개혁 33.0%만 동의한다고 답했다. 

경재발전을 위해 중요한 요소로는 74.8%가 '부정부패 척결'을 꼽았다. 이어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의 투자(68.4%), 대기업·중소기업 격차 축소(63.1%), 교육제도 개혁(63.5%), 신성장 산업 육성(62.3%), 부의 대물림 축소(58.5%), 적극적인 창업정책(55.2%)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인력 유입 필요성(46.4%)은 과반을 넘지 못했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 2030세대 10명 중 6명이 청년고용난의 일차적 책임이 정부(60.0%)에 있다고 답했다. 이 외 기업(18.1%), 청년 자신(12.5%), 학교(6.7%), 가족(2.7%)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지자체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34.2%만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대로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는 의견도 31.4%로 큰 차이가 없었다. 보통(34.4%)으로 알고 있다는 의견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부·지자체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에 대해서는 35.6%가 잘 추진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대로 추진이 잘 된다는 의견은 17.7%로 미미했다. 절반가량인 46.7%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정부·지자체의 청년정책 추진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기획·검토 과정에 청년이 직접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81.7%로 나타났다. 또 ▲눈높이와 욕구를 맞추고 있지 않음(79.6%) ▲단기간의 성과 위주 정책이 우선(75.6%) ▲홍보가 되고 있지 않음(74.1%)에 대한 의견도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비정규직 및 정규직에 대한 조사 내용 중 10명 중 8명은 비정규직과 정규직 모두 사회보장제도가 필요하다(79.6%)고 답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61.6%가 동의했다.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에 대해서는 64.7%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실업급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과반수 이상인 54.7%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면 53.0%가 실업급여는 근로의욕을 떨어뜨린다고 답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