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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대장암 연구자임상 착수…카페시타빈 병용요법 환자 투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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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에스티큐브의 면역항암 신약후보물질 '넬마스토바트(hSTC810)'로 대장암 병용요법 연구자 주도 임상에 본격 돌입했다. 대장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티큐브는 6일 넬마스토바트의 대장암 연구자임상 1b/2상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자임상은 대장암 환자 총 51~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표준 항암화학요법 중 하나인 옥살리플라틴과 이리노테칸 기반 치료에 실패했거나 치료할 수 없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들에 대해 카페시타빈(Capecitabine)과 넬마스토바트 병용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다. 카페시타빈은 대장암, 위암, 유방암 등 고형암에서 허가 받아 사용되고 있는 경구용 약제다.

1b상에서는 카페시타빈과 넬마스토바트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최대내약용량(MTD)과 2상권장용량(RP2D) 등을 결정한다. 2상에서는 1b연구에서 결정된 2상권장용량을 이용해 병용요법의 효능(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에스티큐브 로고. [로고=에스티큐브]

대장암은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많이 진단되는 암이자 두번째로 흔한 암 사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전이성 대장암은 보통 옥살리플라틴을 포함한 항암요법과 이리노테칸을 포함한 항암요법으로 치료한다. 두 가지 종류의 표준 항암치료에서 실패한 후 3번째 항암요법에서 효과를 입증한 약제는 많지 않아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은 암종이다.

넬마스토바트는 BTN1A1 항원을 가진 암세포를 표적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에스티큐브의 임상 1상 데이터에 따르면 BTN1A1은 암세포의 화학항암제 저항성 생성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넬마스토바트가 화학항암제에 저항성이 높은 암세포를 잘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화학항암제와 병용투여 시 효능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기존 항암치료에 저항성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들에게 카페시타빈과 넬마스토바트 병용요법이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연구자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임상 데이터가 확보되면 치료방법이 없는 전이성 대장암의 새로운 혁신신약으로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업화를 위한 소세포폐암 1b/2상 첫 환자 투여도 조만간 연이어 시작될 것"이라며 "중요한 시점에서 의미 있는 임상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과 창출을 통해 관리종목 지정 사유도 빠르게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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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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