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메트라이프는 올해로 24번째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 한국법인이다.
포춘은 매년 컨설팅업체 콘페리(Korn Ferry)와 협업해 업계 임원, 고위간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후 산업 전반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설문조사 항목은 투자가치, 경영 수준, 사회적 책임, 인재유치 역량 등 9개 부문으로 나뉜다.
미셸 할라프 메트라이프 회장은 "메트라이프는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 등 이해당사자들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한다"며 "고객과 사회를 위해 더욱 든든한 미래를 만들자는 우리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세계 메트라이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메트라이프생명] 2024.02.1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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