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왕복 19만8000원, 방콕 왕복 36만500원부터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어프레미아가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은 내달 4일까지 나리타와 방콕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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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
벚꽃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리타노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왕복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석은 19만80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30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기간 내 송크란 축제 일정이 포함돼 있는 방콕 노선은 왕복 총액 기준 이코노미석은 36만5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51만94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홈페이지 하단 프로모션코드 입력란에 'ASIASALE'을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1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일부 기간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되므로 일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또한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각 노선의 대표적인 축제기간이 포함됐다"며 "설레는 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특가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