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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교육연수원·효성병원, 응급 상황시 신속 대응 협약

기사입력 : 2024년02월27일 09:23

최종수정 : 2024년02월27일 09:23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과  청주 효성병원은 27일 연수생 안전 과 연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수원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협력 ▲양 기관의 공동발전 및 교육연수 운영 지원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단재교육연수원. [사진 = 충북교육청] 2024.02.27 baek3413@newspim.com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협약을 통해 연수 중 응급환자 발생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연수 제공으로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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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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