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로펌이슈] 광장, 김상곤 경영총괄대표 변호사 '재선임'

기사입력 : 2024년02월27일 16:43

최종수정 : 2024년02월27일 16: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형근 운영위원, 기업자문그룹 신임 대표 변호사 취임
오현주 변호사, 여성 최초 운영위원 신규 선임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법무법인(유) 광장이 김상곤 경영총괄대표 변호사를 대표 변호사로 재선임했다. 또 이형근 운영위원(변호사)이 기업자문그룹 신임 대표 변호사로 새롭게 취임했으며, 여성 최초로 오현주 변호사가 운영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광장은 27일 전체 구성원 회의를 열고 김상곤 경영총괄대표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상곤 경영총괄대표 변호사의 임기가 3년 더 연장됐다. 그는 경영총괄 대표를 맡은 지 2년 경과했으나 대표 변호사로 선임된 지 3년 지나 이번에 재선임된 것이다. 

30여년간 광장의 성장을 이끌어온 김상곤 경영총괄대표 변호사는 2018년부터 운영위원, 2021년부터 대표 변호사를 맡아왔으며, 2022년부터는 경영총괄대표 변호사 자리에 올랐다. 뛰어난 업무 역량과 리더십으로 내부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아 이날 대표 변호사로 재선임됐다는 평가다.

김상곤 경영총괄대표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광장에 입사한 이래 M&A 및 회사지배구조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대표적인 M&A 전문 변호사다. 삼성-한화 빅딜, KT&G-칼아이칸 분쟁, LG·SK·CJ 그룹 등 지주회사 전환 등이 그의 자문을 거쳤다. 

[서울=뉴스핌] (왼쪽부터)김상곤 경영총괄대표 변호사, 이형근 대표 변호사, 오현주 운영위원 [사진=광장]  2024.02.27 peoplekim@newspim.com

이형근 운영위원(연수원 23기)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광장에 합류한 기업자문그룹의 주요 파트너로서 M&A, 외국인투자, 기업구조조정, 합작투자 등 기업자문과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다. 

이형근 운영위원 역시 30여년간 광장에 몸담아 오면서 2018년부터 운영위원을 맡아왔으며, 이날 기업자문그룹을 이끌 대표 변호사로 새롭게 취임했다. 

오현주 변호사(연수원 28기)는 1999년에 광장에 입사한 이래 자본시장 분야에서 20여년간 경력을 쌓아온 금융전문 변호사이자 광장 금융규제팀의 공동팀장이다. 특히 자본시장규제 업무를 비롯한 금융규제 전반, 증권 거래와 파생상품 거래를 포함한 자본시장 거래 전반, 자본시장분쟁, 외국환규제 기타 기업금융 관련 분야를 폭넓게 수행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