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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공조통화…3월 'FS' 앞두고 "북한 도발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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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업무복귀 후 교전국 제외
첫 번째 국방장관 간 공조 통화
北 위협 대응·연합방위태세 점검
북한, 각종 도발·북러 협력 가속
한미 FS연습 강력 반발도 예상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한미 국방장관이 오는 3월 실시하는 정례적인 한미 연합 'FS'(자유의 방패) 연습을 앞두고 공조 통화를 통해 북한에 도발하지 말라는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8일 아침 7시 30분부터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한미 공조통화를 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이번 통화는 오스틴 장관 업무 복귀 후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이스라엘을 제외하면 첫 번째 국방장관 간 공조 통화다.

북한은 올해 연초부터 실전 배치를 위한 각종 순항미사일을 5차례나 발사하고 신형 방사포 시험을 하고 북방한계선(NLL)과 서북도서 무력 강화를 공언하며 군사적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미 국방장관은 북한이 가장 강력 반발하고 있는 한미 연합 FS 연습을 앞두고 "한미동맹의 결속력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두 장관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한미가 함께 강력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두 장관은 한반도와 역내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굳건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최근 북한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북정책과 관련해 보다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한미 국방장관은 최근 북한의 수차례 미사일 발사와 해상에서의 각종 도발 등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무분별한 행위를 강력 규탄했다.

또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무기거래 등 군사협력 강화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국제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국제사회와 공조해 엄정 대처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두 장관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 핵·미사일 능력 등 북한의 위협을 억제·대응하기 위한 강력하고 압도적인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동맹의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강조했다. 한반도에서 '힘에 의한 평화'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미 국방장관은 확장억제 실행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한미일 안보협력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통화를 계기로 두 장관은 지난해 한미동맹 70주년 성과들을 평가했다.

동시에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55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합의한 '한미동맹 국방비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대북억제력 완전성 제고 ▲동맹능력 현대화와 과학기술동맹으로 발전 ▲가치공유국과의 연대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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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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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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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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