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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68K 횡보...전망은 100K~150K

기사입력 : 2024년03월11일 09:38

최종수정 : 2024년03월11일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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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지난주 7만달러 돌파 후 반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6만8000달러선에 머물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3월 11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25% 오른 6만8630.80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35% 후퇴한 3868.10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비트코인은 미 동부 시간으로 8일 오전 7만달러 위로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내 6만7000달러 아래까지 반락했다. 앞서 6만9000달러 경신 후 나타난 변동 장세가 다시 연출된 것이다.

가파른 가격 상승이 나타나면 뒤이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가격을 끌어내린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한 모습이다.

디지털자산 운용사 3iQ코프 리서치디렉터 마크 코너스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따른 기관 자금 유입 덕분에 오는 4월 20일 경으로 예상되는 반감기 전까지 가격이 최고 10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는 두 달 만에 약 20만개의 비트코인을 사들이며 강력한 ETF 수요를 시사했다.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톰 리 펀드스트랫 글로벌어드바이저 대표는 CNBC와의 인터뷰서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12~18개월 내로 15만달러까지 상승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톰 리는 비트코인 반감기, ETF 수요 등 기존 호재에 더해 규제 측면에도 전망이 밝다면서, 비트코인은 이미 지난 12~18개월에 걸쳐 엄격한 규제 장벽을 넘겼고 앞으로 규제 여건이 더 악화되긴 어렵다고 봤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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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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