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전기차 신흥강자 '리오토'① 최우수 실적 3대 포인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3년 역대 최우수 실적 달성, 주가 급등
신흥 세력 중 최초 매출 1000억 위안 돌파
수익성 개선 뚜렷, 차량 인도량 지속 상승

이 기사는 2월 28일 오전 09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7일 홍콩증시에서 중국 대표 전기차 제조사 리오토(理想汽車∙LiAuto 2015.HK)의 주가가 25.15% 급등했다. 2015년 설립 후 가장 우수한 연간 실적 성적표를 공개한 데 따른 결과다.

니오(蔚來∙NIO 9866.HK), 샤오펑모터스(小鵬汽車∙XPEV 9868.HK)와 함께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3인방으로 불리던 리오토는 후발 주자로 전기차 업계에 발을 들였음에도 가장 먼저 매출 1000억 위안을 돌파하며 중국 전기차 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이정표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은 제품 라인업 강화와 이에 따른 차량 인도량(판매량)의 확대다.   

국내외 전문기관들은 리오토의 성장성을 낙관, 올해 리오토가 다수의 신형 모델 출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 주가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 역대 최우수 성적표, '23년 재무제표 분석

① 신흥 세력 중 최초, 매출 1000억 위안 돌파  

지난해 리오토가 달성한 영업수익(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3.48% 오른 1238억5100만 위안(약 22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그 중 4분기 단독 매출은 417억3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36.4% 올랐다. 

비야디(002594.SZ/1211.HK)를 제외하고 신흥 전기차 제조업체 중 매출이 1000억 위안 선을 돌파한 것은 리오토가 처음이다. 

영업수익보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순이익 개선세다.

지난해 순이익은 118억1000만 위안으로 2022년(20억3000만 위안 손실)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차량을 판매하기 시작한 이후 연간 영업수익과 순이익이 모두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오토 관계자는 "테슬라와 비야디에 이어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흑자를 내는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사가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단독 순이익은 2022년 4분기(2억6500만 위안) 대비 2068.2% 급증한 57억5000만 위안으로, 시장이 예상한 28억 위안도 훨씬 넘어섰다. 

2015년 창립한 리오토는 2019년 1호 전기차 모델 '리오토 원(ONE)'을 출시했고, 수년간 단 하나의 차종만 판매했었다. 3년이 지난 2022년 L7·L8·L9의 신모델 3종을 연달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 수익 확대의 분기점을 마련한다.

확대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2020~2022년) 매출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었지만, 성장 속도는 눈에 띄게 둔화됐다. 지난 3년간 리오토의 매출 증가율은 각각 3116.6%, 185.59%, 67.67%였다. 하지만 지난해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연간 매출 성장률은 다시 173.48%로 상승했다. 

[사진 = 리오토 공식 홈페이지] 2021년 10월 28일 리오토의 1호 전기차 모델 '리오토 원(ONE)'의 10만 번째 차량이 창저우(常州) 공장에서 출하됐다.

② '수익성 개선', ROE∙매출총이익률 급상승

수익성 평가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 당기순이익/자본총계<자본+부채>) 또한 눈에 띄게 개선됐다.

지난 2019~2022년 ROE는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비교적 불안정한 수익 흐름을 보여왔으나, 2023년 ROE는 22.29%로 지난해와 비교해 575.97%포인트 상승했다. 

ROE는 자기자본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통상 15% 정도를 수년간 유지하면 이익이 많이 나는 펀더멘털이 탄탄한 회사로 평가한다.

지난 한 해 매출총이익률(GPR,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마진율) 지표를 통해서도 눈에 띄게 개선된 수익성을 엿볼 수 있다. 지난해 리오토의 GPR은 22.2%로 전년동기대비 2.8%포인트 상승했으며, 테슬라의 GPR(18.2%)도 넘어섰다.

③ 실적 개선 핵심 '차량 인도량', 올해 목표 80만대 

지난해 리오토가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핵심 배경은 큰 폭으로 확대된 차량 인도량이다.

리오토의 전체 매출에서 차량 판매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차량 판매 추이가 리오토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차량 판매수익은 1202억90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2.7% 올랐다. 전체 매출(1238억5100만 위안)에서 차량 판매수익이 차지한 비중은 97%에 달한다. 이밖에 충전소 운영과 부품 판매, 자동차 연관 서비스 등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35억6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01.3% 늘었다.

지난해 리오토의 차량 인도량은 37만6000대로 전년동기대비 182.2%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리오토의 차량 인도량은 세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리오토의 차량 인도량은 3만1165대로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전기차 제조사 비야디, 화웨이(華為)와 전기차 제조업체 세레스(賽力斯∙SERES·새력사집단 601127.SH)의 공동 런칭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토(AITO)가 개발한 원제(問界)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리오토 측은 2024년 1분기(1~3월) 차량 인도량은 10만~10만3000 대로 전년동기대비 90.2~95.9% 늘어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해당 기간 영업수익은 312억5000만~321억90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6.3~71.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리샹(李想) 리오토 최고경영자(CEO)는 강화된 신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올해는 지난해 인도량(37만6000대)을 훨씬 넘어서는 80만대의 차량 인도량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홍콩 특징주] 전기차 신흥강자 '리오토'② 4가지 우위 경쟁력 진단>, <[홍콩 특징주] 전기차 신흥강자 '리오토'③ 기관이 평가하는 성장성>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