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고소득층 겨냥 '콜라보레이션' 하이엔드 주거시설 인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고급 주거시설, 수요자 확보 경쟁 치열
유명 건축가 및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사례 증가… 고소득층 선호 高
건축가 유현준 디자인… 최고급 프라이빗 하우스 '아페르 파크' 주목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소득수준 증가와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이 맞물려, 하이엔드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도 차별화를 통해 수요자 확보에 힘쓰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콜라보레이션' 이 흥행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유명 건축가와 협업을 시도하거나 명품 브랜드 등을 도입, 시너지 효과로 좋은 반응을 얻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2020년 서울 강남구에서 분양한 '에테르노 청담'은 스페인 출신 세계적 건축가 중 한 명인 '라파엘 모네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이색적인 외관 설계를 선보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2년 서울 강남대로변에 공급된 '더 갤러리 832' 역시 영국계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인 나이트프랭크가 선보인 하이엔드 레지던스로, 해외 유명 컨시어지 기업인 '퀸터센셜리'와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도입, 단기간 내 완판되기도 했다.

2019년 입주한 '나인원 한남'에서도 콜라보레이션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세계적인 건축설계 회사인 SMDP 수석 디자이너 겸 CEO인 스콧 사버가 설계에 참여했으며, 조경 설계분야의 거장으로 꼽히는 일본의 사사키 요우지와도 협업, 입주민 동선을 고려한 섬세한 설계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요자들의 니즈가 다변화하면서, 업계 역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구현하고 있다"며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개성 있고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는 만큼, 자산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소득 상위 1% 자산가들을 겨냥한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가 성황리에 공급되고 있어 화제다. 서울 한복판, 명당 입지에 조성되는 '아페르 파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페르 파크'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지하 6층~지상 9층, 전용 176~265㎡ 단 24가구만으로 구성되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다. 이 중 기존 분양 물량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최근 새롭게 선보인 펜트하우스 타입을 분양 중이다. 앞서 공급된 '아페르 한강' 부지와 인접해, 일대를 대표할 고급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시공은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현대건설이 맡았다.

'아페르 파크'는 한강과 용산공원 사이에 위치한 명실상부 '배산임수' 입지에 들어선다. 또한, 차별화된 디자인 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 및 주거서비스 등도 두루 갖추고 있어, 자산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유명 건축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내에서 보기 드물었던 이색적인 건축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German Design Award 2018' 수상, '25회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수상 등 국내외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닌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유현준 교수가 건축 디자인을 맡았다.

단지는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콘셉트가 적용된다. 우선, 화이트 색채와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해 적층을 이루도록 설계된 외관은, 자연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백색의 랜드마크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는 '사람과 자연, 건물의 안과 밖을 화목하게 만들어야 좋은 건축이다'라는 유 교수의 철학이 반영돼, 연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공간으로 구현된다. 입주민들 취향에 따라 홈 카페나∙개인 정원∙미니 캠핑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 설계도 모든 가구에 적용된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첨단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품격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GX룸∙스크린골프장 등 운동시설이 다수 들어선다. 아울러, 음악과 영화감상이 가능한 AV룸과, 악기∙성악 등 개인 레슨이 가능한 프라이빗한 룸도 마련된다. 이밖에, 입주민들 간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 라운지도 기대를 모은다. 가구당 4대 가량의 차량 수용이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입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주거서비스도 제공된다. 생활안내 및 예약∙택배 발송 및 보관 등 컨시어지와 세탁∙세차 등의 서비스가 도입된다. 가구 내부 살균 및 소독 청소 등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와, 기사 2명이 상시 대기하는 리무진 서비스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분양 관계자는 "'아페르 파크'는 국내를 대표하는 건축가 중 한 명인 유현준 교수가 건축 디자인을 맡아, 기존 하이엔드 주거시설에서 한차원 진일보한 형태의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며 "서울에서 보기 드문 배산임수 명당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빼어난 내외부 특화 디자인, 차별화된 커뮤니티 및 주거 서비스 등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페르 라운지'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마련돼 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진에어, 신입 승무원 입사 돌연 연기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진에어가 중동발 고유가 여파로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교육 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했다. 국제선 감편과 비용 절감에 나선 가운데 인력 운영 조정까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진에어는 신입 객실 승무원 합격자 100명 중 11일 입사 예정이었던 50명의 입사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회사 측은 입사일을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로 변경한다고 통보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경영 환경 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시기를 조정했지만 최종 합격자들을 채용한다는 계획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진에어 항공기. [사진=진에어] 이번 조치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비상경영 기조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중동 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사들의 연료비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월 중순부터 한 달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214.71달러를 기록하며 두 달 전 대비 2.5배 수준으로 급등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유류비가 전체 비용의 약 30%를 차지하는 만큼 유가 상승이 수익성 악화로 직결된다고 설명한다. 이에 진에어는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달 괌 등 8개 노선에서 45편을, 이달에는 푸꾸옥 등 14개 노선에서 131편을 줄이는 등 총 176편(왕복 기준)의 운항을 감축했다. 향후 감편 규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내부적인 자구책 마련도 이어지고 있다. 진에어는 이미 전 직원에게 매년 지급해 온 안전격려금 지급을 무기한 연기하며 비용 감축에 나선 상태다. 업계에서는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LCC 업계를 중심으로 감편과 비용 절감 기조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항공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업계 전반에서 항공기를 띄울수록 수익성이 악화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고유가와 고환율이 동시에 이어지면서 LCC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6-05-12 09:19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20팀 공개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20팀 명단이 11일 공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의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히든스테이지 제2·3회 출신인 민물결, 신직선, Che!vee, OTWO 등이 재도전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예선 심사는 창작력(40%), 실연 역량(20%), 대중성(30%), 지원 성실도(10%)의 배점으로 진행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며 예심부터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 선발된 본선 진출자 20팀을 보면 여성과 20대가 강세를 보이는 등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합격자 중에서는 20대 참가자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 참가자 수가 남성을 크게 웃돌았다. 개인과 팀을 합산하면 혼성 팀 2개를 포함해 팀 부문 참가자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 김나라(27), 박희수(32), 혼즈(32), 변미리(26), 오아(30), 신직선(36), 도이주(20), 마린(28), 채수빈(27), 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 최혁준(심각한개구리·33), 윤준(27), 윤태경(34), 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팀으로, 이번에 재도전해 다시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1차 합격자 20팀은 오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는 여의도 본사에서 유튜브 녹화가 시작, 총 20팀의 유튜브 라이브클립이 제작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명(팀)씩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된다. 결선인 TOP 10 순위 결정전은 9월 중 오프라인 공개 무대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문체부장관상인 대상(500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 우수상(1명)·루키상(1명) 각 200만 원 등 총 상금 1200만 원 규모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1 17: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