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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개 의료기관에 AI 솔루션 도입…소상공인 사업장에 6000개 AI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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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일상 AI 적용…산업 전 분야 AI 융합
재난대비·공공행정 AI 접목…AI 윤리 확보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76개 의료기관에 인공지능(AI) 솔루션이 도입된다. 소상공인 사업장에는 6000개의 AI기술이 적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민·관 AI 최고위거버넌스인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출범하고 이같은 내용의 AI확산 정책을 제시했다.

◆ 국민 일상 AI적용…산업 전 분야 AI 융합·접목

정부는 우선 총 9종의 소아희귀질환 임상정보·인간전장유전체 데이터 구축 및 진단·치료·예후관리 AI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한다.

12개 중증질환의 진단 보조 AI 의료 SW 24개 개발 및 임상검증, 상용화 및 해외진출 등도 지원한다. 장애 유형별(시각, 청각·언어 등) 점자정보단말기·특수키보드 등 정보통신보조기기 5300대를 보급한다. 

인공지능(AI) 일상화 정책 방향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04.03 biggerthanseoul@newspim.com

AI를 활용한 수요-공급간 맞춤형 돌보미 추천·매칭 등을 수행하는 AI 자동매칭 시스템을 개발하고 성능을 높인다. AI·실감기술(VR·AR 등) 연계 콘텐츠 제작지원 및 AI 활용 독립유공자 등 보훈인물 AI 디지털 휴먼 콘텐츠도 제작한다.

법률 전문가의 업무를 보조하고 소송 등 법률서비스에 대한 국민 이용성을 향상하는 초거대AI법률서비스(5개)도 함께 개발한다. 보호자의 실시간 소아 건강상담·관리를 지원하고 부족한 의료진의 업무를 보조하는 초거대AI의료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막대한 시간·비용 등 한계 극복을 위한 AI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이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도 발굴한다. 의료기관 76개·지자체 1개를 대상으로 의료 AI 확산을 위한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AI 솔루션 등 도입하는데 지원한다.

키오스크 등 소상공인 사업장에 적용 가능한 AI기술 6000개를 보급하고 소상공인 필요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도 구축한다. 소상공인 디지털 활용 촉진을 위한 200개 상점 대상 AI 솔루션 현장적용 과제 20개도 추진한다.

AI솔루션 기반 제조업 현안 해결 및 AI개발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 AI오픈랩 5개소도 구축해 운영한다.

리조트를 비롯해 물류센터, 공원 등 로봇서비스이 필요한 거점에 AI·5G 융합기반 로봇을 대규모 도입해 실증 및 테스트 필드를 구축한다.

◆ 재난 대비·공공 행정에 AI 접목…AI윤리 확보

AI 감시플랫폼을 지난해 10개소에서 올해 30개소로 확대하고 화학물질 화재사고 대응 AI솔루션도 개발한다.

수위관측소 확충 및 전국 223개 지점 AI홍수예보시스템 구축・운영한다. 도심데이터를 활용해 침수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실증한다.

인공지능(AI) 일상화 정책 방향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04.03 biggerthanseoul@newspim.com

AI기반 일자리 매칭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시범과제를 추진한다. 산재·고용보험 사업을 추천하는 AI 솔루션도 개발한다.

AI 정보교육 중심학교를 500개교로 신규 선정해 운영한다. 실무형 AI인재 5846명을 양성하고 기업재직자 2500명에 대해 AI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디지털전환전문가 역시 200명까지 양성한다.

SW·AI교육 인프라 부족지역에 SW미래채움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도서벽지 등 초‧중등 대상으로 찾아가는 SW·AI교육도 제공한다. AI학습에 활용된 데이터·알고리즘의 편향가능성 진단 및 환각현상 극복에 기여할 AI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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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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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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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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