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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도의원 질의 거짓 답변 도마...율목중 전입 학부모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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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도의원 "율목중학교 개교·전학 관련 도교육청 '차질없이 대응' 답변했지만...현재 학급 증설 난항"
도교육청 "이런 문제 발생으로 학부모의 걱정과 의원님 질타에 죄송…전입생 파악해 학급 증설 노력"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교육청의 안일한 행정과 도의원 질의에 거짓 답변한 사실 드러나 또 한번 도마에 올랐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의원은 4일 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 과천시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에 관한 지역 학부모의 민원 해결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및 과천 교육지원센터 담당자들과 긴급 정담회를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의원은 4일 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 과천시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에 관한 지역 학부모의 민원 해결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및 과천 교육지원센터 담당자들과 긴급 정담회를 가졌다.

과천 율목중학교는 올해 3월 개교한 학교로 현재 1학년 5학급, 2학년 1학급, 3학년 1학급으로 편성되어져 있으며 이 중 2학년 1학급이 30명이어서 2명 이상 전입시 배치기준 초과로 학급증설이 필수적이다. 

과천중학군의 학급당 학생 수는 기준이 31명이다. 특히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포레드림, 리오포레데시앙 1152세대가 입주 중이며 오는 4월 30일부터는 린파밀리에 659세대가 입주 예정이어서 학급 증설의 필요는 이미 명확한 상황이었다.

이날 김현석 도의원은 "이러한 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해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 시, 도교육청에게 율목중학교 개교 및 전학 관련해 질의했고 '도교육청도 차질없이 대응하겠다'고 공식 답변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교사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학급 증설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도교육청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이날 정담회 참석한 경기도교육청 정일영 사무관은 "이러한 문제가 발생해 학부모의 걱정과 의원님의 질타에 죄송하다"며 "중학교 전입생 수를 파악하여 학급을 증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교육지원센터 진우찬 배치팀장은 "의원님의 요구를 받아들여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들을 우선 전입처리 하고 정원외 기간제, 순회교사 교원을 충원하는 등 학급 증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담회를 통해 "4월 30일부터 린파밀리에가 입주 예정이어서 빠른 학급 증설과 교원 수급이 이뤄져야 한다"며 "4월 9일까지 과천교육지원센터에서 중학교 전입생 수 파악 후 학급 증설에 필요한 교원충원절차를 진행해 5월 중 학급 증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센터 그리고 학교가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지난 2월22일 열린 제373회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 도교육청 업무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도교육청 정수호 교육행정국장은 "교육환경보호위원회나 학교설립 심의계획할 때 그 학교 개교에 맞춰서 입주시기를 바꾸달라고 말하지만, 개별 개발업자들의 사정 때문에 그게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저희도 어려운 점이 좀 있다. (율목중학교) 아직 학생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유보학급으로 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에 "개발업자가 LH이다. 충분히 입주가 언제인지 이미 다 공개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런 행정은 좀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또 예측이 확실시되고 있는데, 지침상에 보면 학생 전입 예정이 확실할 경우라고 나와 있다. 이미 1월, 2월, 4월에 입주하는 건 확실히 돼 있고 이런 상황에서 예비학급이 되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에 정 국장은 "최종적인 학생 수를 3월 5일 자로 확정을 하고, 그 중간에 학생 수가 증가가 되면 바로 학급 수를 증가 시켜서 그 부분을 반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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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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