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중부권 대표 힐링 휴양지로 자리매김한 증평 좌구산휴양랜드가 올해로 개장 15주년을 맞았다.
군은 개장 15주년을 맞아 좌구산휴양랜드에서 13일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행사 당일 특별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인증한 사람에 한해 좌구산휴양랜드 내 모든 체험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배부한다.
다만 모든 체험시설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선착순 인원 제한이 있다.
또 푸드트럭, 직거래장터, 버스킹공연, 화분만들기, 에어로켓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지난 2009년 숲속의 집, 황토방을 기본 숙박시설로 첫발을 내딛은 좌구산휴양랜드는 15년간 천문대, 캠핑장, 썰매장, 명상구름다리, 명상의 집, 가상증강현실체험장, 인성학교 등 체험시설을 확충하며 체류형 관광휴양지로 성장했다.
지난해는 48만4928명이 이곳을 찾았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