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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PSG, 바르샤 원정 4-1... 대역전 드라마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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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멀티골 활약... 1, 2차 합계 6-4
벤치 출발 이강인, 후반 32분 교체 출전
도르트문트도 합계 5-4 뒤집고 4강 합류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PSG와 도르트문트가 대역전 드라마를 쓰고 4강에 진출했다. 벤치에서 출발한 PSG의 이강인은 후반 32분 교체 출전해 약 20분간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1로 제압했다. 1차전 홈경기에서 2-3 패배했던 PSG는 두 경기 합계 6-4로 뒤집고 4강에 올랐다.

PSG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건 2020~21시즌 이후 3년 만이다.

[바르셀로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왼쪽 두 번째)과 PSG 선수들이 17일 열린 UCL 8강 2차전을 마치고 원정 응원온 PSG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4.4.17 psoq1337@newspim.com

바르셀로나는 전반 12분 하피냐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PSG는 3골을 넣어야 이기는 절박한 상황이 됐다. 하지만 결정적 변수가 발생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역습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로날드 아라우호에게 반칙을 당했다. 결정적 기회라고 판단했던 주심은 아라우호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PSG는 수적 우위에 놓이는 호재를 맞았다.

PSG는 전반 40분 측면에서 바르콜라의 크로스를 뎀벨레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전반을 1-1로 마쳤다.

PSG가 후반전에 공세를 높였다. 후반 9분 비티냐가 중거리포로 역전했고 후반 16분 뎀벨레가 얻은 페널티킥을 음바페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3-1로 달아났다.

[바르셀로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음바페가 17일 열린 UCL 8강 2차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24.4.17 psoq1337@newspim.com

바르셀로나가 만회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다. 후반 28분 중앙에서 공을 잡은 레반도프스키가 골문 구석을 보고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지만 돈나룸마가 몸을 날려 쳐냈다. PSG는 후반 32분 바르콜라와 루이스를 빼고, 이강인과 아센시오를 투입했다.

PSG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4분 음바페의 슈팅을 테어 슈테겐이 막아냈고 이후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음바페가 다시 잡아 자신의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음바페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8골을 기록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로 올랐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6.7을 매겼다. 멀티골을 넣은 음바페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9.2점을 받았다. 

같은 시간에 열린 다른 8강전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홈에서 4골을 퍼부으며 1차전 결과를 뒤집었다.

[도르트문트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17일 열린 UCL 8강 2차전을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4.17 psoq1337@newspim.com

1차전 원정에서 1-2로 패했던 도르트문트는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8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4-2로 이겼다. 1, 2차전 합계 5-4로 앞선 도르트문트는 4강에 올라 5월 1일 PSG와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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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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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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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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