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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 주식투자 분야 실전적 AI 활용 관련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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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현 기자 =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은 주식투자자들이 AI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I 주식투자 강연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씽크풀은 설립 이후 투자 관련 알고리즘을 연구하다가 2018년 정부(산업통상자원부) AI핵심기술 국책과제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투자 및 자산관리 서비스 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행하면서 투자 분야 AI 연구를 본격화했다. 이후 정부의 AI부문 우수기업연구소(ATC+)로 지정되는 등 꾸준하게 투자 분야 AI 관련 국책과제 수행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투자금융 AI 전문기업이다.

씽크풀에서는 과거 7년간의 주식투자 분야에서의 AI 활용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회를 26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개발자가 아닌 투자자의 관점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AI시대 AI를 어떻게 활용하여 투자수익을 낼 것인지를 생각하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씨 매매비서' AI 주식투자 특별 무료 강연회. [사진=씽크풀]

이번 강연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세션에서 AI를 활용한 주식투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세션에서는 씽크풀이 개발하여 2021년 SBS의 "AI vs. 인간"에 주식대표AI로 출연했던 라씨매매비서를 소개하고, 과거 5년간 라씨 매매비서를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알게 된 투자 AI의 특징과 라씨 매매비서의 활용법, 그리고 더 똑똑해진 실전적인 투자 AI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씽크풀의 김동진 대표가 직접 AI를 활용한 투자법과 수익을 내는 노하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동진 대표는 과거 20년 동안 금융 및 주식시장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왔으며, 이를 AI에 접목한 금융과 AI 전문가이다.

씽크풀 AX팀의 박광수 팀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AI를 활용한 과학적이고 실전적으로 수익을 내는 투자방법을 소개할 것"이라며 "AI 투자시대를 느끼고 경험하는 강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씽크풀의 이번 강연회는 오는 26일과 내달 2일 오후 7시에 여의도 미원빌딩 씽크풀 아카데미에서 두 차례 개최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씽크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h1612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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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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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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