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27일 오전 10시17분쯤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국자원재생공사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릉 두산동 한국자원재생공사 화재.[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4.27 onemoregive@newspim.com |
한국자원재생공사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날 오전 11시35분쯤 초기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에 따라 소방인력 116명, 장비 3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완전진화는 앞으로 6시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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