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전 주택형(타입)에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분양가 상승 추세, GTX발 집값 상승 분위기에 선점 열기 뜨거울 듯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DL건설이 평촌 생활권인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가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초품아, 역세권 입지는 물론 GTX발 집값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입지요소를 모두 갖춘 이 단지에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건설공사비가 아파트 분양가 상승을 부추기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선 '하루라도 빨리 사는 게 낫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만큼 분양 분위기는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전 주택형(타입)에 발코니 확장비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통상 2천만원을 내외를 훌쩍 넘어선 비용 부담을 덜어내면서 웬만한 소형차 1대 값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 |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분양 관계자는 "최근 GTX발 집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고, 평촌생활권에 속하는 호계동 일원에서 초품아, 역세권 입지를 갖춘 만큼 분양가가 더욱 올라가기 전 막차를 잡기 위한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분양 열기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비롯,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틈새 평형, 중대형 평형 등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에 평촌학원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췄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이외에도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다수의 LS그룹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가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C2 HOUSE)'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단지의 지상 공간은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으로 설계된다. 다양한 식재로 꾸린 중앙광장, 그린카페(티하우스), 순환 산책로,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차 대수는 690대(전기차 35대, 근린생활시설 12대 포함)에 이른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 및 사이버 주택전시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