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초품아, 역세권 입지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수요자 관심

기사입력 : 2024년04월29일 13:45

최종수정 : 2024년04월29일 13:45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전 주택형(타입)에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분양가 상승 추세, GTX발 집값 상승 분위기에 선점 열기 뜨거울 듯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DL건설이 평촌 생활권인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가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초품아, 역세권 입지는 물론 GTX발 집값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입지요소를 모두 갖춘 이 단지에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건설공사비가 아파트 분양가 상승을 부추기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선 '하루라도 빨리 사는 게 낫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만큼 분양 분위기는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전 주택형(타입)에 발코니 확장비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통상 2천만원을 내외를 훌쩍 넘어선 비용 부담을 덜어내면서 웬만한 소형차 1대 값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분양 관계자는 "최근 GTX발 집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고, 평촌생활권에 속하는 호계동 일원에서 초품아, 역세권 입지를 갖춘 만큼 분양가가 더욱 올라가기 전 막차를 잡기 위한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분양 열기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비롯,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틈새 평형, 중대형 평형 등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에 평촌학원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췄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이외에도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다수의 LS그룹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가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C2 HOUSE)'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단지의 지상 공간은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으로 설계된다. 다양한 식재로 꾸린 중앙광장, 그린카페(티하우스), 순환 산책로,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차 대수는 690대(전기차 35대, 근린생활시설 12대 포함)에 이른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 및 사이버 주택전시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