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A주 투자방향 나침반, 베일벗은 2023&1Q 실적·배당 진단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로 2023년&1분기 실적 발표 마무리
A주 전반과 섹터, 종목별 실적 현황 점검
18년 연속 증가한 배당액, 고배당주 선별

이 기사는 5월 2일 오전 10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본토 A주 상장사의 지난해 연간 및 올해 1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실적은 올해 A주 시장의 투자방향 결정에 있어 핵심 잣대가 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주는 전반적으로 실적 하락세를 기록한 반면, 다운스트림과 일부 섹터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해 주목된다. 이와 함께 지난 18년 연속 A주 상장사의 배당이 늘어나는 추세인 가운데, 특히 높은 배당매력을 과시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입증한 종목, 앞서 높은 낙폭을 기록하며 실적대비 주가가 저평가 되고 있는 종목 등에 관심이 쏠린다. 

◆ 2023년&1분기 성적표, 섹터·시장별 온도차 

① 2023년 연간 실적을 점검해보면, A주 전체∙금융주∙비은행금융주의 전년대비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1.4%, 1.1%, -3.3%를 기록했다.

시장 별로는 메인보드 실적 성장률은 선전증권거래소의 촹예반(創業板∙차이넥스트, 중소∙벤처기업 전용시장) 및 상하이증권거래소의 커촹반(科創板·스타마켓, 과학기술 벤처기업 전용시장)보다 양호했다.

산업체인 섹터 별로는 다운스트림 섹터의 수익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구체적으로 업스트림∙미드스트림∙다운스트림 섹터의 전년대비 수익 증가율은 각각 -15.2%, 0%, 2.7%를 기록했다. 다운스트림 섹터의 연간 수익 증가율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이다.

구체적인 세부 섹터 별로 지난해 연간 수익 성장률 측면에서 소비∙모빌리티(이동) 섹터와 전력, 공공사업 섹터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반면 부동산과 농림목축어업, 전자, 에너지와 원자재(인프라화공, 비철금속, 석탄) 섹터의 수익은 크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② 올해 1분기 실적을 점검해보면, A주 전체∙금융주∙비은행금융주의 전년동기대비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4.3%, -3.3%, -5.1%를 기록했다.

산업체인 섹터 별로는 업스트림∙미드스트림∙다운스트림 섹터의 전년동기대비 순이익 증가율은 -11.5%, -9.2%, 3.5%로, 지난해에 이어 다운스트림 섹터의 수익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업스트림의 경우 에너지와 원자재 압박이 여전히 큰 가운데, 미드스트림 제조업 분야에서 수요대비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된 것이 실적 부진의 주된 배경이 됐다.

구체적인 세부 섹터 별로는 올해 1분기 전자, 농림목축어업, 경공업, 교통운수, 전력, 공공사업이 비교적 높은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고, 부동산은 실적 부진을 이어갔다.

◆ 18년 연속 증가한 배당, 안정적 수익력의 지표 

A주 상장사들의 적극적인 주주 환원 움직임 속에, 배당 매력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배당 매력이 높은 상장사일수록 그만큼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 관영 증권정보 제공업체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2011년 A주 상장사의 총 배당액은 처음으로 5000억 위안을 돌파한 데 이어, 2017년에는 1조 위안, 2022년에는 2조 위안을 넘어섰다. 지난해의 경우 2조2000억 위안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A주 상장사의 배당액은 18년 연속 전년동기대비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해당 기간 평균 상승률은 1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배당액 규모에 있어 은행 섹터는 가장 높은 배당액을 기록했다. A주 은행 섹터 총 배당액은 6133억4900만 위안으로 전체 배당액의 28%를 차지했다. 석유석화, 식품음료, 통신, 비은행금융, 석탄 등 섹터가 1000억 위안을 넘어서는 배당으로 그 뒤를 이었다. 총 273개주의 배당액이 10억 위안을 넘어섰고, 그 중 30개 종목은 100억 위안 관문도 넘겼다.

지난해 배당액 규모 상위 50위 종목의 총 배당액은 1조2900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위는 모두 은행주가 차지했다. 중국 국영은행 중 하나인 공상은행(601398.SH)과 건설은행(601939.SH)이 지난해 배당액 1092억300만 위안과 1000억400만 위안으로 역대 최초 10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중국 국영 통신사 차이나모바일(600941.SH)은 942억 위안 규모의 배당액으로 3위를 차지했는데, 올해부터 향후 3년간 현금배당액을 해당 년도 순이익의 75%이상 수준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힌 점이 눈에 띈다. 

배당규모는 초대형 종목에 비해 적지만 지난 20년간 3% 이상의 배당수익률(시가배당률, 배당 기준일 당일 종가에 대한 배당금의 비율)을 기록해온 종목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쥐바오에 따르면 총 80개 종목이 상장 이래 20년 이상 배당을 지속했는데, 그 중 18개주의 배당수익률은 3%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18개주의 상장 이래 주가의 평균 누적 상승폭은 693.05%에 달한다.

그 중 의류 생산과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서비스 제공, 부동산 개발 사업에 관여하는 아과이(600177.SH)의 경우 1998년 11월 상장 이래 26년간 꾸준히 배당을 시행해왔고, 해당 기간 누적 배당액은 271억300만 위안, 평균 배당수익률은 4.52%로 18개 종목 중 가장 높았다. 상장 이래 주가 누적 상승폭 또한 1310.92%에 달했다. 

아과이는 2021~2023년 3년간 7%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보여왔다. 지난해의 경우 주당 0.5위안 규모의 배당계획을 밝혔다. 총 배당 규모는 23억1200만 위안으로 2023년 전체 순이익의 67.32%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이밖에 강소녕호고속도로(600377.SH), 중국석유화학(600028.SH), 위성실업개발(002003.SZ), 보산철강(600019.SH)이 상장 이래 평균 4%가 넘는 배당수익률을 보여 높은 배당 매력을 보유한 종목으로 꼽혔다. 

 <A주 투자방향 나침반, 베일벗은 2023&1Q 실적·배당 진단②>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